이번에 잠깐 홍콩쪽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략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Onda로 나온 V975M의 경우

생산량에 비해서 판매량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Antutu 수치야 30000대라고 이야기는 하겠지만

실제로는 저도 그렇게 나올지는 잘 모르겠고

일단 기기를 봐야지 알것 같습니다만

뻥스펙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거기에 Onda니 뭐 말을 다했죠,

어찌되었던 레티나급인 이기기의 경우 단순간의 가격이

999위안급으로 떨어졌는데

한국에서 받는다고 생각하면 배송비 포함해서 대략 199달러에 입수가 가능하긴 합니다.

즉 레티나급치고는 나쁘지는 않는데

워낙 아키텍쳐가 좋거나 코어수가 더 많은 것들이 나오니

별로 사람들의 관심이 없나 봅니다.

Cortex A9R3라고는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뭔차이냐에서 부터 시작해서 더 좋은것들이 많이 나오니까요.

아마도 춘절 지나면 융단 폭격으로 가격이 떨어질 겁니다.

크크크

덧글: ATM7039기반의 10.1인치 Ainol Spark II의 운명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Amlogic랑 Actions가

        사활을 걸고 Cortex A9R3 쿼드를 냈는데 그닥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