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검진을 받아보시는것 추천합니다. 간단한 처방으로 기분은 좋아집니다. 시각이 달라지면 상황을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강아지 죽고나서..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서 푸로작 먹어봤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더군요.

힘내세요!!

이 노래는 다운 다운이 아닙니다..

가슴깊숙이 가지고 있는 정열을 터트리는것 같아요 ^^

전 TG50 아침알람이 이거에요.

늘 좋은 곡입니다.

아름다운 곡이라고 생각해요.

그닥 우울한 노랜 아닌데요 ^^;

좋은 곡이죠. 어디선가 흘러나오면 하던 일 멈추고 듣는, 몇 안되는 곡 중 하나입니다. ^^

기운내세요.

쳐지는 노래라고 부를랴면.. Brothers Four (이분들 지금도 활동중!)

Five Hundred Miles

The Green Leaves of Summer

Greenfields

Seven Daffodils

Try to Remember

멋지네염.

저도 서른 즈음부터 십여년간 죽고 싶었던 기간입니다.

조금만 더 버티고 이겨내세요. 다른 세상이 보일 겁니다.

뭐 상황은 그닥 나아지지 않았지만, 생각이 바뀐 것만으라도 큰 수확인듯 합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토닥~ 토닥~

왕초보님//제가 가장 좋아하는 '네 형제들'의 노래들이 처지는 노래인가요?

 20년 넘게 들어도 계속 듣고싶은 노래들이라 저는 감히 명곡이라 부르고 싶은 노래들인데......(제 개인 취향이지만...)

사실 리듬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처진다기보다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일이 잘 안풀려나간다기 보다, 그냥 계절탓이나 기분탓일 수 있습니다. 코메디 프로 많이 보시고 친구들이랑 많이 즐기시고 그러세요. 기분 전환 금방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