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아마도  윈도우 판때기는 그런 사양을 원하시면 구하기 힘드실겁니다.(가격적으로나 제품적으로나...)

그래도 요새 아톰은 장난 아닌데요??

1세대 넷북 U100유저의 증언입니다. 흐흐

(아... 지금도 저 스팩의 제품을 구입할 수는 있겠요.  다만 윈도우기반 터치 디바이스에서는 멀티os포팅이 굉장히 더딘지라... )

비상을 위해 웅크리고 있는 시간일 뿐입니다.

그때면 별 것도 아닌 것가지고 고민했네 라고 하실 겁니다.

힘내십시요.

저는 직장은 있지만 딸린 식구와 부모님 봉양까지 해야해서 맨날 빈털털이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맥북late 2006을 아껴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윈도우 판대기 정도는 모아 놓고 딱지치기 할 날이 올겁니다… 홧팅!

올 추석 쯤에 취직하시면 그 때 쯤 나올 아이비-E 2012핀 제품을 강력 추천합니다

 애가 생기면 그대로 끝임... OTL 내 맥북에어가 김치 냉장고로 돌변해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아이 생기기 전에 골프 2.0 지르고 싶습니다.

아이 생기면 차 바꾸자는 말 꺼내기도 힘들어질듯;;

딱히 취직할 필요 있을까요? (진심입니다)

제 꿈 중 하나는 백수입니다. - _ -;; 

백수가 된다면 저는 80년대 미국 드라마랑 영화 한달 동안 미친듯이 보고 싶습니다. 

특히 블루문 특급이 갑자기 보고 싶네요. 

또 다른 한달은 심슨가족 전시즌 돌파. 

세번 째 달은 스티븐 킹과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전권 독파에 도전할 겁니다. 지금까지 이 두분의 책을 한 권도 읽은 적 없네요. - _ -a

네번 째 달은 성경만 읽을 겁니다. 일단 쉬운 성경 부터 시작해서, 영어 성경, 한국어 성경 3회독 정도 하고 싶네요. 

5번째는 게임좀 해줘야죠. 인간으로서 당연히 게임을 대할 때는 숭고한 마음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2달 정도는 게임하면서 지내려고요. 

더 쓰고 싶지만,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기왕 백수 된거, 백수인 동안은 좀 즐기세요. ㅎㅎㅎㅎ 

아이를 지르세요. 모든 지름신이 사라집니다.

몇년간 아이용품만 사기도 바빠요. 

그래도 얼마나 이쁘다구요?

음, 제가 구매목록에 넣어둔 건 한 열 명쯤 타는 개인제트기가 들어있긴 합니다.

아마 못 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