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현장에 나가 있는 리포터 연결하겠습니다
2014.02.02 08:48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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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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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2.02 13:37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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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눈물만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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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거 안 당해본 사람은 그 심정 모를 것 입니다.
명절날은 진열대에 놓여진 것 고이 포장해서 다락방에 넣어두고
컴퓨터도 분해해서 다락방으로 넣어 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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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2.02 15:56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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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서 살포시 낚시대나 골프채를 부러뜨리고 오는거죠. ^^ (삼촌 거 쇠 막대기랑 플라스틱 막대기 부러뜨려서 죄송해요~ 용서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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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친척집에 있는 물건은 자기물건이 아니라는 걸 뻔히 알텐데 친척집와서 마음대로 만지게 하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더구나 저 물건들의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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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2.03 12:17
주로 이런 테러가 아무 물건이 아닌 주로 피규어나 프라모델, PC, 스마트패드에서 일어난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장식장에 넣어둔 위스키나 와인 글라스, 보석류 및 기타 귀중품에서는 이런 테러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는 가정의 가장 및 방문하는 친척 가운데 장년자들의 사고 방식의 문제라고 봅니다.
위스키나 유리잔은 '귀중품'으로 보기에 집주인부터 손님가운데 아이들의 보호자까지 아이들이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도록 통제합니다. 하지만 프라모델이나 PC는 이들 입장에서는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은 어린 조카들이나 동생들이 어른들이 TV를 보고 고스톱을 치는 동안 시간을 때울 수 있도록 갖고 놀아야 하는 것이며, 집주인은 그것을 제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이러한 사고 방식이 집주인(가장)까지 갖고 있다면 그 때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건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 통제를 받지 않는 상황에서 사고를 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 만큼 이러한 것이 '장난감'이 아닌 '인테리어 소품이자 장식품'임을 가장 및 방문자의 보호자 모두 분명히 인식을 하고 아이들을 통제해야만 이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인식 변화 없이는 절대 이런 테러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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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04 01:39
장난감 귀중품의 상식을 넘어.. 남의 물건을 마구 만져도 된다는 식으로 교육시키는 부모나 학교가 문제인듯 합니다. 저 아이들은 가망이 없으니 미리 감방으로 가야 할듯. 아이때 잘못된 인식은 커서도 똑같아요. MB가 뭐 달래 MB겠습니까.
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