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카드 해지때문에 전화했는데 상담원과 통화를 해야 하는 업무인데 계속 상담원과 통화를 원하냐고 전화 대기 중에 묻더군요. 그거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한 20분 기다린 끝에 상담원과 통화를 했는데... 제 카드가 휴먼카드였거든요. 그래서 자기들 말로는 작년에 해지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왜 털렸냐고 내 정보는....투덜투덜....

암튼 통화하시기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시간 넉넉하실 때 통화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 개인정보가 모조리 바뀌기 전까지는 무료로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 아닌가요 ? 내 이름이나 주민번호같은게 바뀌려면 내가 죽어야 하니까 종신제공은 기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