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는 한 화면에 윈도우 두 개를 동시에 띄워놓을 때 유리합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컨텐츠에 대해서는 매우 불리하며, 표시 크기에 비해 실제 크기가 작은 문제가 있습니다. 29인치라고 해봐야 세로 길이는 잘해봐야 23~24인치급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세로 해상도가 낮아 스크롤이 많아집니다.

WQHD급 모니터는 16:9 규격 일반 와이드 해상도 모니터에 익숙한 사람에게 고해상도와 넉넉한 세로 해상도를 모두 제공해줍니다. 문서 이외의 컨텐츠에서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물론 실제적인 가로 길이가 긴 편은 아니기에 문서를 가로로 여러 개 펼칠 경우 가독성이 파노라마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화면펼치고 쓸때에는 역시 파노라마가 좋을듯합니다. 해상도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요.

세로 1080 픽셀의 답답함 때문에 저는 WQHD급을 추천 합니다.

저는 IE창을 두개 띄워 놓거나 예전에 코딩 할때 세로가 짧은 것 때문에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1920*1200 사용하다 1920*1080을 사용할때의 답답함이란...

지금 저도 27인치 구입을 고민중인데, 26, 23인치 둘다 사용하는 것 보다는 WQHD 하나로 작업하는게

나을 것 같더군요.

Dell에서 나온 29인치 파노라마 쓰고 있습니다. 

문서 여러개 띄울 때는 확실히 편합니다. 하지만 그게 다에요.  - _ -;; 

가격대 성능비가 그리 높은 거 같지도 않고, 영화 볼 때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 게임에서는 대체로 무용지물이더군요. 

사실 29인치 울트라 와이드의 장점은 따로 있는데요, 글자가 그렇게 작지 않습니다.  

27인치 2560x1440는 눈이 글씨가 너무 작아서 생각보다 눈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27인치 2560을 사용해 본적은 없습니다. 

29 는 업무 말곤 살 물건이 안됩니다.

화질도 별로입니다.

가장 안정적인 27 인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