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리, 샘플들 그리고 매각
2014.02.22 20:20
오늘 당분간 필요없는 샘플들은 일단 박스에 넣어 두느라
이런저런 정리를 했습니다.
정말 50개가 넘더군요. T_T~~
언제 이렇게 샘플 확보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많긴 합니다.
거기에 수많은 가방들까지..
학회나 컨퍼런스 가면 꼭 주는것들이 가방이었는데
(뭐 박람회가도 마찬가지고)
사실 이런 손가방보다는
개인적으로 배낭쪽을 주는게 속시원하고 단가차이도 얼마 안날텐데 말이죠.
어찌되었던 쓰지 않았던 미개봉물건들이 몇개 나왔네요. ^^;
그중에 일부하고 그리고 태블릿당에서 썼지만
다음주부터 리뷰를 조건으로 매각할 물건들 일부 사진을 올려 봅니다. ^^;
사진안에 있는건 교보 미라솔 미개봉품, 비스킷탭 및 케이스 미개봉품, 극악의 Sony LiveView MN800 미개봉품
Oregan Scientific의 MEEP Tablet외에 망가졌다가 다시 살린 Kurio7 타블렛입니다.
미개봉품의 경우 매각할 의사가 전혀없고
MEEP는 샘플로 몇개 들어올 것이긴 헌데
몇가지 장난좀 쳐본다음 안정화 되면 리뷰를 조건으로 매각할겁니다.
아래사진은 MEEP Tablet인데 새걸 뜯긴 했고
MEEP에서 지정된 락을 푸느라 열긴 했는데
포장재 자체가 플라스틱이라서 뭐 흠집이 많이 났더군요.
다음은 Kurio7 타블렛이긴 헌데요.
Ployer Momo9 가강판 1세대 펌웨어를 깔아뒀습니다.
배젤에 있는 버튼만 빼고 다 구동이 되긴 하고
Kurio7 공식 펌웨어만 올리면 크게 문제는 없는데
귀찮아서 Momo9 펌웨어만 올려놨습니다.
이걸 매각할까 말까 고민중이긴 헌데요.
만약에 추가 샘플이 이 모델로 들어오지 않을경우 그냥 소유할겁니다. ^^;
일단 방정리 좀더 끝내놓고 남아있는 물건이 뭐가 있는지 더 찾아봐야 겠습니다.
고고학자도 아니고 매주 유물출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