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홍콩전자전에 갈것 같습니다.
2014.02.24 22:27
홍콩공항근처에서 하는 China Sourcing Show와 연계해서 갈지 안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홍콩전자쇼에 대한 참가신청은 해놨습니다.
이번에는 작년과는 홍콩전자쇼에 가는 의미가 조금 다른데요.
(작년에는 제돈으로 갔지만 T_T~~)
사실 그 기간에 홍콩에서 강의 스케줄이 잡히게 될것 같아서 입니다.
만약에 강의 스케줄이 잡히게 될경우
강의하고 홍콩전자쇼 구경하고
1석2조의 효과를 누릴수도 있을듯 합니다. ^^;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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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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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한국의 모대기업에서 타블렛쪽의 강의 때문에 제 CV요청해서 보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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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2.25 00:27
저는 십년만에 처음으로 안갈지도..
요즘 가도 정말 볼게 없더라구요.. -
사실 볼건 많이 없습니다. 중국쪽 메이저쪽은 China Sourcing Show쪽으로 가 있긴 하니까요.
그래도 트랜드 파악하는데는 어느정도 도움은 됩니다만 다음에는 차라리 신제품 발표할때 중국으로 가는게 더 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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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2.25 10:28
제가 작년까지 계속 소싱 페어 쪽으로 부스 가지고 나가서요 :)
올해는 부스는 그만 열고 구경만 갈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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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Sourcing에 가면 뵐수 있는거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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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2.25 11:27
저는 보러가면 두군데 다 갈것 같습니다 :) 시간 되시면 차라도 한잔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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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KIM
02.25 09:27
전 머지안아 IT의 많은 부분이 중국으로 넘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은 copy수준이지만 수작들이 간혹 나오니까요. 개발은 이름있는 몇몇분이 하고 대중화는 중국에서 시작되지 않을까요? 하는 개인적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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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부터 조잡하긴 하지만 혁신적인 제품은 중국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이게 쓸만한지에 대한 여부는 고사하고 말이죠.
사실 Watch Phone혹은 구글 글래스와 비슷한 기기들의 경우 중국에서 2007년부터 시도한 곳이 있긴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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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KIM
02.25 14:03
아무래도 브렌드 파워에 묻혀서인지 좋은제품들이 나와도 확산성이 작더라고요. 그리고 local에 더 맞춰서 만들기도 하고요. Sony의 Smartwatch 2를 만저 보니 생각보다 좋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 Zwatch보다 못한거 같으데... 물론 써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아직까지 브렌트 파워가 있으니... 다른거 같아요... 머지안아 이런것도 중국으로 넘어 가겠죠... 전 그래서 후아웨이와 레노버에 조금의 기대를 걸고 있는데... 레노버는 몰라도 후아웨이는 좀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일단 싸니... 좋죠 ㅋ
강의는 전공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