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게시판을 보고있자니 7년이 주마간산처럼 지나가는군요.

 

뭐 그렇습니다......

 

요즘 일 관련해서 2003년부터 글을 읽어오는데......

 

버티신것만 해도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우선 들고....

 

여러가지로 안타깝고 씁쓸해져 가네요..

 

데리다가 '환대'에 대해서 이야기하던걸 읽던 생각이 문득 나는데..

 

세상살이가 사람을 참 순수하게 바라보고 사랑하고 환영하는게 잘 안되는거죠 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29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17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04
2536 목불인견이네요...정말 역겹습니다. [4] 파란코 03.29 1304
2535 이런.. ㅡ.ㅠ [8] 냠냠 03.29 771
2534 가입인사입니다. :) [23] 찬헌아빠 03.29 776
» 저는 2003년 KHUG에서 PDA질을 시작했지 말입니다. [2] 음악축제 03.29 817
2532 ------------------------------------- 자자, 주무실 시간입니다. ------------------------------------- [4] 김강욱 03.29 851
2531 새벽3시 출근 [2] 스위스쵸코 03.29 835
2530 참...사람 마음이라는게.... [10] 겨울이야기 03.29 822
2529 저도 잠시... [4] 꿈동파 03.29 831
2528 썸머 타임이 시작되서 시차가 1시간 줄었습니다. [3] minki 03.29 904
2527 제가 진실을 밝히길 원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19] 현이아빠 03.29 1872
2526 저는 인던 돌러 갑니다... [9] 냠냠 03.29 745
2525 :) [2] 무열펭귄君 03.29 839
2524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졌군요. [7] 해색주 03.29 841
2523 주말 늦은 밤이기는 하지만, 운영진 분들 모두 쉬고 계시나요? [15] 산신령 03.29 834
2522 저도 잠시 쉬겠습니다. [9] 돌마루™ 03.29 781
2521 장마당의 "그냥 드립니다"에도 글을 쓸 수가 없군요. [6] 달뎅이 03.29 831
2520 당분간 뿅하고 케퍽에는 이별을 고해야 할까봐 봅니다. [5] yohan666 03.29 832
2519 파묻기 애드온 이나 스킨기능 만들면 써주실려나요.. [6] 냠냠 03.29 849
2518 중이 싫어 절이 무너지는군요. [3] coldsky 03.29 826
2517 대머리아자씨님, 세상 참 좁네요..^^ [7] 애렁이 03.29 861

오늘:
2,019
어제:
2,154
전체:
16,310,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