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난 1박 2일간의 봄맞이 여행을 꽃샘추위와 함께 보내고 무사히 귀가했어요. ^^

이번 여행에서는 촬영한 사진이 많지 않네요.

날씨를 만만하게 보고 간편한 복장으로 출발했더니...

손가락이 얼어버리는 것 같은 추위에 몇 컷 찍지 못했어요.

그나마 촬영된 사진들은 며칠 숙성시켰다가 공개 할께요.

밀린 일들 좀 처리하구요. 내일도 출근이라 사진 만질 시간이 없네요.

그리고...

지름 신고 할께요~

소니의 신작 카메라 발표 소식을 듣고 구입 신청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안 오더라구요. 기다리고 기다려도 택배가 안 와요.

조회를 해 보니... 아직 물품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

언젠간 오겠지 하며 냅 두었더니... 오늘 왔네요. ^^

이번에 구입한 카메라 모델은 DSC-HX60V 이에요.

똑딱이죠. 휴대성이 엄청 편한...

당분간은 퇴근 후 집으로 향하지 않을 듯 싶네요. ^^

아래 지름 신고 사진 첨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