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란한 상황...;;;
2014.03.10 11:15
모 커뮤니티에 열심히 활동 중인데...
이 곳에서 저에 대한 인식이... 엄청 부자인 것으로 알아요;;;
외제 차 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ㅠㅠ
좋은 폰을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장비 쪽도 그렇게 좋지 않고;;; ㅠㅠ
빚 천지에 매달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데 ㅠㅠ
그런데 왜 그런 소문이 퍼졌을까요?
KPUG에 발장님처럼 저를 음해 하면서 부자라고 놀리는 사람이 많은가 봄... ( '');;;
아니면 얼굴에 귀티가 흐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다닥;
코멘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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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3.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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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인정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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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10 11:29
그냥 웃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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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 하는데...
기대하는 것이 많아 걱정 됩니다. ㅠㅠ
무슨 재벌로 알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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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3.10 11:45
재벌 아니셨어요? -
으아아아아아~!!!
발장님처럼 소문 내신 것은 아니죠? ㅠㅠㅠㅠ
빚 밖에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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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도 아무나 일으키는게 아님... 그만한 자산이 있어서 빚을 일으키는 겁니다..(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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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할 능력 없으면 하루 하루 더 까 먹어 가죠 -_-;;;
원금손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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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3.10 11:46
사기 한번 크게....................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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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심한 울트라 더블 a형이라 그런 것 못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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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3.10 11:54
스님 정도 되는 재력이 있어야 요즘 세상에 자식 셋을 키우죠~ ㅋㅋㅋㅋ
재벌께서 왜 엄살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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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 남들 보면 진짜 그런 줄 알아요;
다른 학부모들 여러 학원 보낼때 저는 학원 하나도 힘들어서 안보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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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
03.10 11:58
아는 지인분 경우인데요..
1. 필리핀에 자녀 어학연수(라 쓰고 놀러가기로 읽으시면 됩니다) 보내는데 주변에서는 재난 구호 봉사 활동 하러 간 걸로 착각!!! 을 하더군요.
2. 학교 같은 반 친한 가족들끼리 동남아 여행 같다 온 후 카카오톡에 (공개방 설정이 되어 있는지 몰라 한달 정도 오픈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같이 가요
안부 메세지가 다음달 학부모 회의에선
이번에는 동남아 XXX 가신다고요? 정말 좋으시겠다.
이러면서 자기들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결정을 내리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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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혼자 생각하고 그 생각이 나래를 펼쳐 또 다른 진실(?)이 되는군요. ^^;;;
사람 3명이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 났다는 것을 사실로 만든다더만...
그런 경우가 많은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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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셋이면 갑부 혹은 알부자 맞지 않나요ㄷㄷㄷ
아니면 로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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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니래서 알부자는 아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저는 이상하게 도박(?) 사행성 쪽은 안맞더라구요; ㅠㅠ
고스톱도 못치고 포커도 못쳐요. 아니 당구도 못해요 ㅠㅠ
로또는 몇번 사봤는데 어떻게 그렇게 피해갈 수 있는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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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딸셋 있으시면서 술 드실정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무리봐도 부자 맞는데요?? ^^;
아이 셋 키우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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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ㅠㅠ
술이야 제가 비싼 곳 가는 곳도 아니고 집 근처 주점에 가서 마누라랑 한잔씩 하는건데요;
요즘은 그것도 돈이 많이 들어 집에서 술 마셔요 ㅠㅠ;;;
애들 키우는 비용이야... ;;;
학원 적게 보내면 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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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3.10 13:17
원래 스님들이 돈이 많다는...(전, 소문 안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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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왜 없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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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TV에서 보니까 스님이 수입SUV타고 슝가시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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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중고차만 타고 다니는 사람에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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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땐 굴둑에 연기나랴? 라는 속담이.. 생각나는 하루네요...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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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에 부채질 하고 있죠?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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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불난집에 부채질이 아니고..부뚜막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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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알아 들어요~!!! 흥~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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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10 14:19
재벌이 여기서 그러시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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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님도 소문의 주역이었군요~!!! 흥흥흥~!
명단 파악 중인데 다 들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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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바라밀.. 음해하는자 도력으로 날려버리세욧.. 알폰 대사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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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시는 건지 위로 하시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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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스님 땅을 안 지나고는 집에서 나오지도 못한다는 소문이 있죠. 아마 뜬소문일겁니다.
스님 저 잠깐 집앞 편의점까지만 갔다 올테니 통행료 할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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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10 15:22
설마요???
통행료를 더 올리려면 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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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집에 부채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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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 로미님도 소문의 진원지였군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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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03.10 15:11
스님 여기서 서민코스푸래 하시면 곤란합니다 -_- -
아범 키보드 저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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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03.11 09:57
부자님께서 가난뱅이 키보드를 탐내시면 곤란해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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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안줘도 되요~!
부산 오면 생까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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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03.11 13:06
ㅡ..ㅡ 흥 -
그 맘 제가 압니다.
저는 아들 셋이니 저도 부자소리를 듣거든요.
근데 제 기준으로 봐도 스님은 부자 맞습니다. 어릴적살던 동네에 계속 살고 계시죠? 그럼 부자 맞아요.
서민들은 밥벌이 따라 이리저리 옮겨나녀야 하는데 계속 계시면 부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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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계속 살고 있긴 한데 ㅠㅠ
가면갈수록 여긴 집갚이 떨어진 것 같아요. ㅠㅠ
부자 아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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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1 00:16
아이들 얼굴에 귀테가 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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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빠 닮았군요. ( ..)( '')
그저 딸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