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리네요
2014.03.12 16:01
비 내리는 소리가 좋네요
마음도 편안해지고 고민도 한결가벼워 지는듯 합니다
케퍽 회원님들의 고민도 빗물에 씻겨 내려져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음도 편안해지고 고민도 한결가벼워 지는듯 합니다
케퍽 회원님들의 고민도 빗물에 씻겨 내려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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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철
03.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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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아닌가요? 아직 추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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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메
03.12 22:45
옛날에...어렸을적에 양철지붕 두드리던 장맛비도 참 좋았어요. 아....... -
하뷔
03.12 22:58
양철지붕이라니 연식이 어케되시길래???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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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메
03.12 23:12
ㅡㅡ....정녕 없었나요? 어렸을때 양철지붕에서 살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심하게 시골이었나 봐요. ㅋㅋㅋ -
하뷔
03.12 23:27
아니 뭐... 아예 없었다는게 아니라... ^^;
제 기억에 그 왜 올록볼록하게 금속으로 만든 슬레트 지붕, 함석판 물받이, 동그란 구멍 뚫린 공사장 발판 철판 ....
뭐 이런 것들은 훨씬 더 오래된 느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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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2 23:29
아니 그런건 2차대전 기록영화 같은데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이잖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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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3.12 23:33
왜그러세요. -_-;
뭐... 물론... 6.25 이후 미국에서 지원한 물품들이라는게 기본적으로는 대부분 1940년대 2차 세계대전 때의
물품과 별 다를바가 없다고는 하더라고요.
근데 뭐 어쨌든 이런 내용을 아시는 분들은 자동으로 연식 인증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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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seek[ER]
03.13 10:0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뷔
03.12 22:58
서울 경기는 그냥 추적추적이었어용~
(근데 정말 비오니까 춥네요)
비좀 더 왔으면 좋겠는데 이제 그친것 같네요..봄이 오니 마음이 싱숭생숭..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