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냅시다님께 쪽지 넣어보세요. 이번 주말에 제주 다녀오셨대요. 23개월된 아가가 있으니 걷는 구경은 못하시겠네요.

아직은 바람이 찹니다.

아기 마스크 꼭 준비하시고요.

한림 공원 먼저 들리세요. 거기에 제주도에 있는것들 축소판으로 다 모아놨습니다.

식당은 관광지를 벗어난 곳이 싸고 맛이 좋더군요.

관광지 근처는 비싸기만 하고...

해안도로 따라 달리면 해녀들이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싸고 맛있어요.

렌트를 공항에서 받으시죠?

렌트카 받으실때, 차안에 만들어진 사무공간에서 관광지 죽 리스팅 되어 있는 팜플렛을 주는데요,

거기서 갈만한 곳 찍으시고 해당 관광지의 할인권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비슷하다 싶으시면 일단 구입하시고요..

나중에 안가시면, 렌트 반환하면서 안 가신 곳에 대해서 환불도 됩니다...

(작년 12월 크리스마스끼워서 갔다왔을 때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냅시다님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저는 왜 사람이 북적이는 명소보다 바다를 볼 수 있는 도로가 그냥 좋았네요.

식사는 갈치로 하는 요리가 제주도에서는 가장 맛있었어요.  선우영이었던가.

가족여행 잘 다녀오세요.

목요일이면 아직 몇일 시간이 있으시네요.

"e제주"던가 가물가물합니다만 거기 통해서 렌터카랑 입장권 구입했습니다.

날씨가 아직 바람이 차겠네요.

들러보실 관광지 정하셨으면 인터넷으로 입장권 구입해서 공항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제주도 가서 느낀거지만 현장에서 입장권 돈 다 주고 사는 사람만 바보가 되더군요.

할인하면 거의 반 값인데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