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러스는 소니 넥스 시리즈에서 예산에 맞춰 사세요. 

펜탁스 Q10은 그냥 렌즈 교환식 똑딱이입니다. 

렌즈 추가 영입은 일단 렌즈 가격부터 보세요. 어느 정도까지 취미로 추가 영입을 하실 수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3개 이상 추가 영입이라면 DSLR로 가고, 1~2개라면 SONY RX100도 고려해보세요. 

망원 렌즈가 필요 없으면 rx100에 한표입니다.

디자인이 카메라스러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뷰파인더라는 것이 필요가 없다는 확고한 생각이 있다면 NEX 시리즈가 최고입니다. 생긴 것은 그냥 하이엔드 카메라처럼 생겼지만, 성능면에서는 미러리스의 탑 수준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생긴 것이 DSLR이나 SLR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조금 복잡해집니다. 일단 그런 카메라가 꽤 비싸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는 소니의 DSLT 계열(A58 등)입니다. A58정도면 그런대로 살만합니다. 대신 DSLR에 비해 그렇게 작지 않은 크기가 단점입니다. 그 다음이 이번에 니콘에서 새로 발표한 Df입니다. 클래식한 수동 SLR 정도의 크기를 갖지만 이것은 가격면에서 답이 안나오는 선택입니다. 이쪽 계열의 탑은 올림푸스 OM-D입니다. E-M1은 너무 비싸고, 그나마 구형인 E-M5가 지금 새것도 공식 가격을 꽤 내렸습니다. E-M5의 설계를 기본으로 디지털 관련 부분의 일부를 E-M1의 것을 쓰고 방진방적을 빼 염가형으로 만든 E-M10도 이번에 새로 발표했습니다.

추신: 렌즈를 비싼 것으로 여러 개 살 생각은 아니라면 올림푸스 Styles 1같은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충 렌즈 비교환식 하이엔드입니다만, 기본 설계는 E-M5를 약간만 다운그레이드한 것이며, 여기에 초 망원 범용 렌즈를 넣어 번들급 표준 줌 및 망원 줌 정도의 렌즈만 사서 쓸 것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아마.. '미러리스' 라고 제한하지 말고 주로 찍으시는 사진의 종류를 먼저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대가는 폰카로도 작품 찍더라구요.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사려는건 아니였어서,, ^^a

친한 여성분이 하나 추천해달라는데 제가 아는게 없는 분야라 한번 여쭤봤었습니다.

RX100 과 NEX시리즈로 알아보라고 언급해줬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