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는 죽어갑니다

2010.03.29 16:23

영진 조회:838 추천:1

 


우리 물속으로 들어간다
중립의 물 속으로,

 

여기라면
우리는 한없이 갈 수 있다

어떤 날씨에도...

 

우리가 물에 갇히면
레이더의 비명소리로
우리의 불운을 알리리라
...

우리의 영혼을 구해주시오!
우리는 숨막혀 하얗게 죽어가고 있소!
우리의 영혼을 구해주시오!
우리에게 와주시오!
우리의 거친 숨소리
옅어지는 SOS소리를 들어보시오!

우리의 영혼은
조각조각나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끝없이 침몰하네...
우리의 영혼을 구해주시오...
...

 

1967  소련, 븨소츠키 (요약)


 

'우리 아들들은 57달러를 받고 국가를 위해 일하며 저 아래에서 갇힌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대체 무엇때문이죠?'
-쿠르스크함의 어머니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464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052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308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4928
29835 강아지 사진 [6] file 인간 01.27 85
29834 세계대전 전야일지도 모릅니다 [8] 왕초보 01.27 102
29833 눈이 많이 오네요. [6] 해색주 01.23 91
29832 고향 친구들 만났습니다. [5] 해색주 01.13 184
29831 아람이아빠님이 화사노래에 빠져계시다고 해서 [2] 왕초보 01.13 123
29830 26년엔 다이어트를 [5] 쩡아 01.09 136
29829 화양연화 특별판 보고 왔습니다. [2] 아람이아빠 01.06 140
29828 간만에 생존 신고 입니다... [14] koo 01.04 157
298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ile 아람이아빠 01.03 120
29826 이걸 어떻게 한꺼번에 먹으라는 건지 [4] 엘레벨 01.01 153
29825 견생 3개월차 [2] file 인간 12.29 137
29824 강아지 사진.. [6] file 아람이아빠 12.18 206
29823 후임 이 입사를 했습니다. [7] 인간 12.15 234
29822 부산 가족여행 외 [5] file 인간 12.14 207
29821 제 옷과 강아지 옷.. [7] file 아람이아빠 12.13 174
29820 AI... 대세라는데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3] 엘레벨 12.13 175
29819 수능 성적 발표일 [4] 해색주 12.05 220
29818 Belkin WEMO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10] 왕초보 12.02 222
29817 10만원 이내 즐거울만한 기기 [12] 해색주 11.29 268
29816 투자들 하시나요? [6] 해색주 11.23 225

오늘:
6,433
어제:
17,421
전체:
19,207,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