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 핸드폰 분실했습니다.
2014.04.07 22:59
안녕하세요. 이스트픽입니다.
오늘 회사 동료들과 술먹고 집에 돌아 오던 중..... 전화기를 잃어 버렸습니다.
(아..... KT 갤럭시 노트2입니다.)
술 마신곳은 두곳... 두 장소 모두 샅샅히 뒤져도 안나오더군요...
뭐, 일단 일시정지 신청은 해 놓았고....
내일 구석에 쳐 박아 두었던 홍미를 다시 꺼내서
대리점에 출두해야겠네요...
술 먹고 잃어버렸으니 누구한테 하소연 할 수도 없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활성해 놓은줄 알았던 구글 디바이스 매니져에서도 안나오는걸 보면 그러려니 해야지요.
ps. 뭐... 한참을 열심히 전화해 봤지만 안 받더군요. 그러니 일시정지 시켰지만... 아.... 술을 끓어야하나....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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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
04.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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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08 10:15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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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4.08 02:22
어익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택시나 기타 교통수단에 흘렸을수도 있으니까 잘 생각해보시길...
저는 얼마전 버스에 놓고 내렸는데 혹시나 다음날 전화해보니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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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4.08 10:14
힘 내세요. 새 폰으로 바꾸라는 하늘의 계시가 ㅜ.ㅜ
요즘 생각은, 휴대폰 분실도 문제지만, 데이터가 더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격 삭제 기능이 있어야 되는데..
한번 검색하고, 실습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위 언급하신 디바이스 매니저도 살펴봐야겠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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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및 팁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홍미로 다시 개통해 왔습니다. ㅜㅜ
아무래도 길바닥에 그냥 흘린거 같네요... 걸어 다니는지라...
들고다니기 불편해야 분실을 안하더라구요.
예전에 지갑을 그렇게 많이 잃어 버리고 난 후 장지갑으로 바꿨어요.
그 전에 휴대폰도 제법 잃어 버렸는데...
장지갑이 생기니까 작은 어깨가방이 생기고, 휴대폰도 거기에 들어가버리니까...
잃어 버릴 일이 안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