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레기들은 정말 욕 먹어야 합니다..
2014.04.16 21:00
특히 다 구조 되었다고 오보 낸 기레기들은..
이 오보가 거의 한시간 넘게 지속 되었는데요
민간 어선이나 심지어 구조대들도 이 뉴스 보고 다시 돌아 갔을 수도 있어요.
심지어 대책 본부 조차 이걸 사실로 믿고 있었다면 (그랬을거 같지만)
그래서 대응이 늦었다면 이건 선장 및 선원 기레기 정부 대책반의 병x 콤비네이션 이죠..
지금 뉴스를 보는데도 이해 못할일 투성이네요..
이 오보가 거의 한시간 넘게 지속 되었는데요
민간 어선이나 심지어 구조대들도 이 뉴스 보고 다시 돌아 갔을 수도 있어요.
심지어 대책 본부 조차 이걸 사실로 믿고 있었다면 (그랬을거 같지만)
그래서 대응이 늦었다면 이건 선장 및 선원 기레기 정부 대책반의 병x 콤비네이션 이죠..
지금 뉴스를 보는데도 이해 못할일 투성이네요..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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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4.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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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4.17 10:39
어제 뉴스 보다 지칠 정도 더군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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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4.17 21:56
신문을 보다 또 눈물이 나네요.
날건달도 안할 짓이라는데...... 그게 일반적인 상식 아닌가요?
목포 병원에 있다던 아이가 어떻게 대통령 앞에서 애처롭게 우는 모습의 사진이 찍히는지....
화도 나지 않아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정말 내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걸까요? 무력감....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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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4.17 22:43
에휴 저도 뉴스 보다 그냥 끄고.. 일하는 척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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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4.18 01:36
댓글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추가로 답니다.
어떤 면에서 특정신문의 기사 논조가 너무 나간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목포 병원에서 진도 체육관까지 이동 시간은 그렇게 많이 걸리는 편은 아니네요. 게다가 대부분의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곳이 이런저런 정보가 모이는 곳이다 보니 자연히 그쪽에 있게 되리라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언론에 노출될 필요가 있었겠느냐는 생각은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연고지가 없는 상황에서는 병원에서 퇴원하였다면 진도쪽에서 보다 빨리 정보를 알아보는 게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지금은 누군가를 비판하기 보다 일단은 조금의 희망이라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기레기들이 하는 짓은 '제발 많이, 잔혹하게, 엽기적으로 죽어라'라고 바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야 자극적인 기사를 쓸 수 있으니까요. 죽은지 산지도 모르는 아이의 학교 책상을 뒤지고 엄마 잃은 아이에게 엄마 어딨냐고 묻는 것들이 언론인입니까? 날건달도 그 짓은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