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이스트픽입니다.



오늘 대표이사 및 전체이사진과 일개 사원인 제가 거기 껴서 가벼운 음주를 하고 들어왔습니다만,



방 온도가 28도를 찍고 있네요.



웃긴건 난방밸브는 잠겨 있었는데 말이지요.



그렇지 않아도 2월 말에 집주인은 재산 압류되고 이 건물도 경매로 넘어갔다가 최근에 취하되었는데,



또 추가 가압류가 등기부등본에 추가되어서 건물 분위기도 어수선 한데 말이지요.



본의 아니게 등바닥에 땀나도록 뜨신 방바닥에서 하루밤 지내겠네요. 이런 불공평한 경우를 보았나....



추운 환경에서 떨고 있을 분들께 참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26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89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129
23692 4.19 민주혁명 54주년 입니다. [5] Mongster 04.19 834
23691 펌/ 세월호..팽목항 다녀온 이의 ..팽목항 현재 이야기 [12] 맑은하늘 04.19 1938
23690 펌/ 팽목항의 현실..세월호 ..대한민국은 존재하는걸까요 ? [3] 맑은하늘 04.19 850
23689 아프네요. [1] 노랑잠수함 04.19 885
23688 생일인데, 참 슬픈 하루입니다. [7] 해색주 04.18 2243
» 시국도 어수선한데, 제 방도 어수선 합니다. iStpik 04.18 849
23686 단순한 핸드폰 [6] file matsal 04.18 1169
23685 스마트폰 바꿀때가 됐나봐요. [1] 해색주 04.18 833
23684 학부모 대국민호소문 전문, 세월호 18일(금) 오전 8시 30분 [9] 맑은하늘 04.18 829
23683 .... 그냥 아무말도 안 나오네요 [9] Mongster 04.18 1054
23682 청해진해운 사고가 미국지원을 일찍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6] 차칸앙마 04.17 1386
23681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8] file 몽배 04.17 1204
23680 무인기 레이다보다 구조장비부터 먼저 보강좀 했으면 좋겠네요 [8] 타바스코 04.16 786
23679 Charbax씨와의 인증사진입니다. [28] file 星夜舞人 04.16 1304
23678 김영삼시절과 눈꼽만큼도 달라진게 없군요. [11] RuBisCO 04.16 1040
23677 음 뭔가 쉽지 않아요 [7] 스파르타 04.16 795
23676 감사합니다... [16] 맑은샛별 04.16 831
23675 기레기 이야기가 나와서 또 적으면... [7] iris 04.16 887
23674 이번에 기레기들은 정말 욕 먹어야 합니다.. [5] 윤발이 04.16 827
23673 사람이 죽고 죽어가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매우 나쁜 일이긴 합니다만... [5] iris 04.16 767

오늘:
1,351
어제:
2,299
전체:
16,279,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