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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팽목항 다녀왔습니다..
돌아와요홍콩텔레콤
| 2014-04-19 03:32 | 조회 : 13076 / 추천 : 75
[회원메모등록]
안녕하세요
현재 목포에 거주중이며 6월이면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글을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늦은시간이지만 글을 올립니다.

정확히 어제 오전에 한모양의 인터뷰내용을 보고 언론을 못믿겠어서 친구와 둘이서 무작정 팽목항으로 쏘고갔습니다.
현장에서 봤던 내용들을 나열해 볼까 합니다.

1. 구급차와 경찰인력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 구급차 기사님들과 구급대원들은 길가에 서서 컵라면 먹어가며 대기중이었습니다.
경찰인력들은 가이드라인을 몸으로 만들고 대기중이었구요.

2. 티비에서 보시던 팽목항에 배들어오는 그 위치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상황대기실 비슷한 천막과 실종자 가족분들이 계시는 천막이 쳐져있구요.
그 건너편으로는 기자들이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분들 말씀하시는걸 보니 기자들을 더이상 믿지못해 접근금지를 시켜 가까이 오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3. 도착했을때 이미 정부관계자인듯 보이는 사람과 실종자 가족분들이 얘기를 하고있었는데
그 얘기의 첫번째는 실종자 가족분중 몇분이 함께 16일경 배를타고 현장으로 갔을때 카톡이 오고 전화통화를 3~4번 했다는겁니다.
(그것도 같은 학생과 한 아버지가 말이죠..)

그와중에 상황대기실에서 얘기하던 정부 최종책임자는 화장실간다며 사라진지 30분이 넘었던 상태였으며, 실종자 가족분들끼리 얘기하시는 사이
남아있던 정부관계자 한명역시 사라졌습니다.(제눈으로 본상황..)
실종자 가족분들이 했던 얘기는 "왜 민간잠수부를 보내지 않느냐"는겁니다.
장비가 없어 못보내고, 해경이 투입을 저지하고 있는 사이에 애들 다죽는다고 통곡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가져온 구조메뉴얼을 실종자 가족이 입수해 민간잠수사에게 보여주니 "이런 말도 안돼는 메뉴얼을 어디서 가져왔느냐"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왔을 당시 보좌하느라 3시간동안 수색및 구조작업 전체가 멈췄고 구급차 다닐 길을 막는다며 화내셨다고 하네요..
(실제로 팽목항 가는길이 편도1차로입니다.)

실종자 가족 대표로 보이는 분께서 (목이 다 쉴대로 쉬어서 목소리도 안나오는데..) 정부 관계자들 다 어디갔냐며 데려오라고 소리를 지르고..
언론은 잘하는척 나오는데 어제밤(17일)에도 조명탄 달랑 2발 쏘고 그전부터 수중작업은 하지도 않은 상태였다며 울분을 토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런상황을 청와대에 올린사람 아무도 없냐고 몇번이고 되묻고 계셨습니다.

저얘기를 듣는 사이에 어느 소속인지는 모르지만 기자(?) 같이 보이는 젊은 사람이 사이에 끼어 사진찍다가 실종자 가족 한분에게 귀싸대기 맞고 쫓겨났습니다. 사진찍지 말라며... 더이상 기자들은 못믿는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그리고 정부 관리자중 과장(?)님이라고 불리는 분이 끌려오다시피 옵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옷갈아 입으러 잠깐 다녀오겠답니다.
그래서 실종자 가족분들중 한분이 그럼 최고 관리자 불러놓고 가라..당장 전화해라.. 라고 하니 전화를 거는도중 실종자 가족분들이 한마디 합니다..
"애들이 죽어가는데 옷갈아입어?" 라고 하며 도중 몇마디 욕설이 오고갑니다.
당황한 과장은 전화가 안된다며 버벅거리고 말을 못합니다.
(이 상황은 제 핸드폰에 동영상 보유중입니다.. 촬영 하다 저도 제지당했습니다..ㅜㅜ)
결국 최고 관리자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전 머리가 너무 아파 그냥 다시 목포로 돌아왔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Ge5... 짧지만 제가찍은 영상입니다... 옷갈아입으러 갔다는....정부 관계자..

홍모양이 나와서 말을했던 내용들의 몇부분이 결국 제가 가서 보니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유언비어는 정부가 뿌리고 있더군요...

실제로 가서 보니 어이도 없고 말도안되는 언론플레이에 속고있었던 제가 한심하네요..ㅠㅠ
6월이면 아이가 태어나 아빠가 되는데 이런나라에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어지네요
이 글이 유언비어라면 제가 아주아주 달게 벌을 받겠습니다.
진도대교 및 팽목항 진입로쪽에 방범용 cctv가 있어 제 차량 전부 찍혔을테니 말이죠

마음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써서 두서가 없는 글이지만
단 한명이라도 꼭 무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널리 퍼트려달란 제목으로 글을 먼저 썼습니다만 그 의미는 믿으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조금이나마 실종자 가족들이 불신하는 언론을 대신해 알려주고싶었을뿐입니다..
널리 퍼트려달란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ps2. 댓글 보다보다 하도 답답해서 다시 수정합니다
증거요? 제가 거기가서 증거를 가져와야합니까?
천안함 사태때 기억나시나요? 막 들어갔다 나온 잠수부들 붙잡고 인터뷰 했던것들
이번에 그런거 단 한장면이라도 있던가요? 못봐서 직접 팽목항 가서 눈으로 보고 다른사람들 얘기 배제하고
실종자 가족들이 한 얘기만 적은겁니다.
이 글에서도 증거를 가져와야합니까?
사실 글쓰기도 동영상 올리기도 겁났습니다 티비에서 본 상황과는 너무 달라서요...
증거 운운하지마세요
실종자 가족대표분(모자쓰고 나오시는분..tv에도 나오시더군요..)께서 마이크를 들고 쉰목소리로 이런 현 상황을
청와대에 글 올려줄 사람이 단 한명도 없냐고 몇번이고 물어볼때 저와 눈이 한번 마주쳤습니다.
그 아버님의 눈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 몇시간 고민끝에 이렇게라도 알려야겠다며 글을 쓴겁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추천
북마크 이메일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카톡으로 보내기 라인으로 보내기

두유노우남산타우어 추천

[수정] 유가족 x 실종자 가족 o 입니다..
2014-04-19 03:35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죄송합니다 급히 수정했습니다
2014-04-19 03:37 | 덧글
씰룩씰룩! 추천

카오스네요. 그리고 실종자 가족입니다
2014-04-19 03:35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죄송합니다 급히 수정했습니다
2014-04-19 03:37 | 덧글
Arzon 추천

사실이라면..아..
2014-04-19 03:34 | 덧글
레몬레드 추천

수고하셨습니다
2014-04-19 03:34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감사합니다...
2014-04-19 03:50 | 덧글
garait 추천

홍모양 말이 진짜면...도대체 뭘 믿고 뭘;;;; ..하
2014-04-19 03:35 | 덧글
두유노우남산타우어 추천 1

말도안되는 소리를한 허언증 환자임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팩트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인터뷰때 본인이 진짜인것 처럼 말하기 위해 거기서 보고 주워들은걸 함께 말했겠죠..
2014-04-19 03:37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대부분 홍모양의 말은 거기서 실종자 가족분들이 하시는말씀들이었습니다..
2014-04-19 03:38
real- 추천

죄다 엉망진창이네요..
2014-04-19 03:35 | 덧글
이쁜곰이 추천

피해자 가족으로 정정해 주세요...
2014-04-19 03:35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죄송합니다 급히 수정했습니다
2014-04-19 03:38 | 덧글
연한하늘색 추천

그 얘기의 첫번째는 유가족분중 몇분이 함께 배를타고 현장으로 갔을때 카톡이 오고 전화통화를 3~4번 했다는겁니다.

이부분이 저는 믿기질 않아요... 사고발생후 3일정도가 지나가는 상태고.. 카톡이 되는 스마트폰이라면 배터리가 버티질 못할듯 합니다.

설사 전파가 닿는다 해도 신호가 약하기 때문에 배터리 엄청 먹거든요..

카톡과 전화가 되는 상황이면 모든 실종자가족분들 들고 일어나서 난리가 났을 겁니다.
2014-04-19 03:36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1

http://www.youtube.com/watch?v=IQDJ... 저역시 그부분은 잘 알고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참고하시구요..
2014-04-19 03:45 | 덧글
유유아나 추천

딴건 다 어찌됐건 상관없는데

3번 사실인가요? 그제도 통화했다는데 통신사 확인결과 없다고 했는데

카톡이 왔다면 그거 보여주면 끝 아닌가 왜 못보여주지
2014-04-19 03:38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실종자 가족중 아버님 한분께서 울부짖으며 '직접' 통화했다고 몇번이고 말씀하셨습니다.
2014-04-19 03:38 | 덧글
별그넘 추천

직접 하신거라면 사실이잖아요. 빨리ㄱ구해야 하는데~..
2014-04-19 03:51
대설 추천 12

글쎄요..
이런 글은 쉽게 믿지 않을 겁니다.
언론도 이런 글들도 신용 못 합니다.

이렇게 해서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삼아서 이런 글을 올린게 한두개여야 믿는 척이라도 해 볼텐데...
너무 많은 낚시꾼들이 지나가면 물고기는 제 먹이도 안 무는 법입니다
2014-04-19 03:36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못믿으시면 어쩔수 없지만 전 제가 가서 보고 들은것만 적은겁니다...
2014-04-19 03:39 | 덧글
블딩 추천

헐.............. 사실이면 진짜................
2014-04-19 03:37 | 덧글
대단하다 추천

그 얘기의 첫번째는 유가족분중 몇분이 함께 배를타고 현장으로 카톡이 오고 전화통화를 3~4번 했다는겁니다.

그리고 정부가 가져온 구조메뉴얼을 실종자 가족이 입수해 민간잠수사에게 보여주니 "이런 말도 안돼는 메뉴얼을 어디서 가져왔느냐"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홍모양이 나와서 말을했던 내용들이 결국 제가 가서 보니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
대표적으로 이부분들에서 의문이 드네요
2014-04-19 03:39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저역시 의문이었습니다만... 실제 통화하는 내용도 유튜브에 영상이 있긴하죠..
전 제가 못믿겠어서 직접가서 보고들은것만 적었습니다..
2014-04-19 03:40 | 덧글
노을빛우정 추천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하루네요... 답답합니다. 이 글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판단이 점점 어려워 지는군요 ㅠㅠ
2014-04-19 03:37 | 덧글
열심히팠더니알고보니내무덤 추천 9

사실이라면 진짜 미치겠는데..
다 믿지는 못하겠습니다..
부디 이글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이문구 적힌거치고 사실이 없네요
2014-04-19 03:37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못믿으시면 어쩔수 없습니다만...
제 아이를 이나라에서 키울자신은 없어졌습니다.. 적어도 저만큼은요..
2014-04-19 03:41 | 덧글
poporu 추천

정말 대한민국 이라는 이나라는.... 진실이뭔지..
2014-04-19 03:38 | 덧글
임프오너 추천

핸드폰이 근처에간다고 터지던가요?...

핸드폰은 그주위 기지국을 거쳐서 신호가 가는겁니다만...
2014-04-19 03:37 | 덧글
손이시려꽁 추천

22.......
2014-04-19 03:40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통신사 대형중계기 차량들 줄서있습니다...
2014-04-19 03:41 | 덧글
임프오너 추천 1

3. 도착했을때 이미 정부관계자인듯 보이는 사람과 실종자 가족분들이 얘기를 하고있었는데
그 얘기의 첫번째는 실종자 가족분중 몇분이 함께 배를타고 현장으로 갔을때 카톡이 오고 전화통화를 3~4번 했다는겁니다.

위글에서 배를타고 현장으로 갔을때 카톡과 전화가 됐엇다고 했잖아요...

현장으로 갔을때 됏다는건 가까이 갔으니 전화가 됐다는거 아닌가요?...

무전기도 아니고...
2014-04-19 03:43
뽐중독3기 추천

임프오너님 핸드폰이 블루투스처럼 가까이 가야 터지는 방식이 아니긴하지만 마침 인접했을때 잔파가 잡힐수도 있지않을까요? 그런해석은 너무 비약적인거 같습니다
2014-04-19 07:16 *
리얼한넘 추천

대체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014-04-19 03:38 | 덧글
꽃청년~ 추천

진짜 혼돈...
2014-04-19 03:38 | 덧글
밥먹으러가자7 추천

이러니 정부를 욕 안할 수가 없지요. 책인지려는 놈들 다 도망이네..
2014-04-19 03:38 | 덧글
아슈아슈 추천 1

죄송하지만 영상도 같이 올리실순 없을까요.. 루머도 많고 신중해지게되네요..
2014-04-19 03:38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http://www.youtube.com/watch?v=BGe5... 짧지만 제가찍은 영상입니다... 옷갈아입으러 갔다는....정부 관계자..
2014-04-19 03:51 | 덧글
아슈아슈 추천

감사합니다.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화가 나네요 후...
2014-04-19 03:56
LouisPerena 추천 4

글쎄요... 갔다오시느라 고생하셨는데..
그냥 상황본거랑 들은얘기뿐이지 정확히 사실확인되는 부분이 없으니..
안올리느니만 못한글이 아닐까 싶네요.
어쨌든 고생하셨습니다.
2014-04-19 03:39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못보셨으니 못믿으시겠다면.. 언론만 믿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4-19 03:54 | 덧글
LouisPerena 추천

언론도 믿지 않습니다.
2014-04-19 03:56
망했어요언니 추천 2

카톡과 전화통화는 다 가짜라고 하는데 유가족들에게 누가 장난친거 아닌가요. 모르겠네요. 혼란스러운게 너무 많아 진실이 안보이는 곳이네요
2014-04-19 03:39 | 덧글
망했어요언니 추천

만약 전화통화와 카톡이 진짜였으면 손석희나 뉴스타파 같은곳에서 특종보도 했을거 같은데요
2014-04-19 03:41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http://www.youtube.com/watch?v=IQDJ... 참고하시구요..
저 천막을 어제 낮에 갔습니다..
2014-04-19 03:43 | 덧글
써머데이 추천 9

직접적으로 본 것과 간접적으로 들은 것이 뒤 섞여 있는데, 유언비어가 결국 사실이었다 라는 결론은 좀 성급한 것 같네요.
2014-04-19 03:41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2

넵.. 성급할수도 있지만... 실종자 가족 아버지가 울부짖으며 말씀하시는걸 전 믿겠습니다..
2014-04-19 03:43 | 덧글
코코넛버터팝콘 추천 1

성급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널리 퍼뜨려라는 말은 좀 아니죠.
2014-04-19 03:49
아는척하지마 추천

고생하셨습니다.
믿고 말고는 개인 취사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글 믿습니다.
홍모양 인터뷰는 사실 현실성 없는 이야기가 좀 섞여 있어서 믿지 않았지만,
사태에 대한 뉘앙스는 믿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느낌을 계속 지울 수가 없었어요.
2014-04-19 03:39 | 덧글
비알레티 추천 1

실종자들과 통화를 했다는 부분부터 못믿겠어요
직접보고 오셨어도 정보가 다 맞진 않은거네요..
2014-04-19 03:40 | 덧글
라라랄라 추천 1

천안함 때도 그랬지만 굳게 믿으면 실제하지 않았던 일도 일어났다고 믿게 돼요.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 그런 거랍니다.. 그때도 자식과 통화했다고 주장하던 어머님이 계셨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걸로 밝혀졌죠..
2014-04-19 03:42 | 덧글
mail 추천

사진, 영상.. 필수 같습니다
이런 글은 퍼트리지도 믿지도 않습니다
2014-04-19 03:43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1

뽐뿌에 영상 올릴수 있는지요..?
가능하다면 짧지만 올려드리겠습니다
2014-04-19 03:44 | 덧글
짐승만이 추천

동영상 캡쳐본이라도 올려주세요
2014-04-19 03:50
mail 추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하신다면 구글 계정은 있으시겠지요..
http://www.youtube.com/ 에 올리셔서 공유하는게 젤 간편해보입니다
2014-04-19 03:45 | 덧글
거프 추천

3층 올라간거 아닌가요? 왜 소식이없는거죠...전 아니라고해도 이분 말 믿고 싶어요.
속고있는거 맞는거 같아요.
2014-04-19 03:42 | 덧글
밥먹으러가자7 추천

가지고 있는 영상이라도 올려주세요
2014-04-19 03:43 | 덧글
씰룩씰룩! 추천 11

이 글의 문제는 피해자 가족들의 진술뿐이라는거죠
2014-04-19 03:43 | 덧글
코코넛버터팝콘 추천

한 게시물에 추천을 2개밖에 못하는 게 안타깝네요.
2014-04-19 03:46 | 덧글
Twinspica 추천

핸드폰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는건 믿을 수가 없네요;;
2014-04-19 03:43 | 덧글
짐승만이 추천

댓글로 증명하시는거 보다는 더 확실한 집접 찍으신 사진이나 동영상캡쳐로 증명 하시면 훨씬더 이글에 신빙성이 올라갈거같네요..
2014-04-19 03:45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짧지만 제가찍은 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Ge5...
2014-04-19 03:49 | 덧글
Arzon 추천

잘 봤습니다..
2014-04-19 03:50
대설 추천 3

아항...
어떻게 올릴 방법을 모르셔서 4월 19일에 물어서 유투브에 올린 영상인데

게재 날짜가 18일이시네요????-_-ㅋ
타임머신을 타고 온 그대 입니까???
2014-04-19 03:53
짐승만이 추천

영상 감사합니다..
2014-04-19 03:55
Twinspica 추천

어? 그러네요;; 아 18일은 영상날짠거같습니다. 8분전 업로드라고 나오네요
2014-04-19 03:57
이신선짱 추천

의심병이 전국민에게 전염됬네요...
2014-04-19 04:01
아는척하지마 추천 10

솔직히 말해서
통신사가 학생들 핸드폰 발신 수신된 내역이 없다고 발표했는데,
그게 거짓말 일 수도 있지 않나요?
그거 하나면 솔직히 믿기 어려운 일들이 다 납득이 가는 상황이 되는건데요.
대기업은 늘 정부 편이지, 약자 편이 아니잖아요.
2014-04-19 03:44 | 덧글
별그넘 추천

저도 님같은 의심했습니다
2014-04-19 03:53 | 덧글
★카르페디엠★ 추천

동감합니다
저도 사실 대기업 못믿겠어요
오히려 시민인 가족분들 말씀이 더 신뢰가 가요
2014-04-19 03:55 | 덧글
트윅 추천

통화자 전화기 기록은요?
시간 수신자 통화시간 정도는 나와있고 그것만이라도 언론이나 sns에 공개해도 많은 분들이 믿을 듯..
2014-04-19 04:18 | 덧글
써머데이 추천

구조 메뉴얼이 밖으로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아직 없습니다. 말도 안 되는 메뉴얼이었다면 지금쯤 난리가 나야 맞지 않을까요?
2014-04-19 03:44 | 덧글
343243432 추천

왜 가셨어요 ?
2014-04-19 03:44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믿지못해서 갔습니다 직접...너무 맘이 아파서요
2014-04-19 03:47 | 덧글
국민완소겸손남 추천

이글도 어디서 퍼오신거아닌가요?
2014-04-19 03:45 | 덧글
leeeeeee 추천 1

진위여부를 판단하기보다..어떤분위기였다 보신대로전해주시는 방향으로 글을 써주셨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싶어요 수고하셨습니다..
2014-04-19 03:45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보는순간...
2014-04-19 03:54 | 덧글
xguild921 추천

정작 이글이 확실한 증거도없이 퍼트려달라는데..

이런게 유언비어아닌가요? 증거가 있으면 좋겠네요
2014-04-19 03:45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http://www.youtube.com/watch?v=BGe5... 짧지만 제가찍은 영상입니다... 옷갈아입으러 갔다는....정부 관계자..
2014-04-19 03:51 | 덧글
시나노 추천

메뉴얼이 유출됬으면 벌써 뉴스타파같은데서 난리가 났을거 같습니다.
2014-04-19 03:45 | 덧글
이신선짱 추천

가서 직접 보고들은 내용을 못믿으면 우린 뭘믿어야 됩니까.?
안올리니만 못하단말...하지마세요...컴퓨터잎에 앉아서 컴퓨터모니터 티비뉴스만 보는 사람들이 다는 추측성 글이나 의심글보단
차라리 더 신빙성있어 보입니다...
2014-04-19 03:47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4

못믿으신다는 댓글들땜에 더 답답하네요... 많은 고민을 하고 글을 쓴건데...
감사합니다..ㅠㅠ
2014-04-19 03:50 | 덧글
짐승만이 추천

그러니 좀더 믿을수있는 확실한 걸 보여달라는거 같아요.. 믿고싶어서..
2014-04-19 03:53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http://www.youtube.com/watch?v=BGe5... 짧지만 제가찍은 영상입니다... 옷갈아입으러 갔다는....정부 관계자..
2014-04-19 03:55
신사의품질 추천

저는 반반 믿을래요..
2014-04-19 03:46 | 덧글
HTC_ChaCha 추천 9

제발 이런 유언비어 뿌리지 마십쇼
2014-04-19 03:48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답답합니다...정말...http://www.youtube.com/watch?v=BGe5... 짧지만 제가찍은 영상입니다... 옷갈아입으러 갔다는....정부 관계자..
2014-04-19 03:52 | 덧글
milkis 추천

너무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이라 믿기 힘들 것 같습니다.
2014-04-19 03:49 | 덧글
이더후유 추천 1

믿고 싶은대로 믿는 건 좋은데 퍼뜨리진 말아야죠.
2014-04-19 03:50 | 덧글
아그리파파 추천 2

sns에 돌아다니는 유언비어들과 다를게 뭔가요?
2014-04-19 03:51 | 덧글
써머데이 추천 2

실종자 가족이 입수했다는 메뉴얼의 존재부터 의심이 가지만, 설령 입구하였다고 해도 두번째 "말도 안 되는" 메뉴얼이 아니라는 것에 더 신뢰가 가네요. 왜냐하면 실종자 가족측에서는 그렇게 말도 안되는 메뉴얼을 공개하지 않았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2014-04-19 03:52 | 덧글
파즈여 추천

과정이 어떻든 구조가 빨리 이루어져서 한명이라도 살아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2014-04-19 03:52 | 덧글
연한하늘색 [다른의견] 추천 1

이글은 솔직한 심정으로 널리 퍼뜨려봐야 혼란만 가중시킬 글 같습니다.

모두가 납득할 만한 사진이나, 영상, 녹음등을 제시해주세요.

실종자와 가족분이 통화를 하고, 카톡으로 연락을 취했다면...체육관 분위기가 엄청나게 격앙되었을 겁니다.

언론을 못믿어서 취재를 못한다해도, 이런 중요한 팩트를 가지고 언론을 못믿어 말을 안해줄 이유가 없죠..

실종자 가족분들 입장에선 누구라도 잡고 매달려야 하는 상황인데...더군다나 연락이 된 상황이라면..난리가 났을 겁니다.

물론 직접 들으셨겠지만.. 카톡메세지나 전화통화 내역을 직접 보신게 아니라면..너무 섣부른 판단 같네요..

댓글에도 적었지만..배터리가 못버틸 시간입니다. 전파가 약하면 배터리 소모도 빨라지구요. 에어포켓이 만들어질 정도로 기울어지는

상황에 휴대폰이 물에 젖지 않고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다는것도 사실 제 생각엔 회의적입니다.

일말의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습니다. 저역시 45일된 신생아 아빠입니다.

정말 1분 1초라도 빨리 구조되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2014-04-19 03:52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어떤 말씀을 하셔도 제가 표현할수 있는 단어는 없었습니다
영상은 아주 짧게 찍다 제지 당했으며.. 현재 링크 공유중입니다.. 물론 카톡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언론을 믿느니 실종자 가족의 말을 전 믿겠습니다..
2014-04-19 03:57 | 덧글
연한하늘색 추천

저도 언론 안믿어요..언론의 믿음을 떠나서.. 카톡과 전화통화 내역을 가족분들이 가지고 있는데, 아직 오픈이 안되는 것이 이상할뿐입니다.. 낮에 다녀오셨잔아요..낮부터 계속 체육관 영상을 보고 있지만..엄청난 혼란이 있다거나 하지 않아서 말씀드린겁니다.
분명 낮에 이 내용이 사실이었다면..어딜 통해서도 누구 입으로라도 벌써 오픈되고도 남을 중대한 사항인듯 합니다.

6월에 이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2014-04-19 04:02
interstellar 추천 2

저는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유언비어라고 매몰차게 비난하는 것은 너무하고요.
다만 저는 이렇게 해석하렵니다.

실종자 가족이 너무나 큰 슬픔과 스트레스로 판단력이 흐려져있는 상황이고,
자녀의 전화를 너무나도 간절하게 기다리다보면
마치 환청이나 환상을 느끼듯이 실제로 하지 않은 통화를 했다고 믿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통신사의 자료(발신 기록 없음)가 사실이라면 이렇게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2014-04-19 03:57 | 덧글
달사마 추천 1

흠... 글 내용이나 영상이 가슴 아프면서도 이젠 무엇이 진실인지...
2014-04-19 03:53 | 덧글
★카르페디엠★ 추천 5

왜 못믿겠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전 믿습니다
직접 가신분 말씀을 안믿으면 누굴 믿겠습니까
그리고 전 언론이나 대기업은 못믿겠네요
그러고도 남을 대단하신분들 아닙니까
2014-04-19 03:57 | 덧글
트윅 추천

직접통화했다는 분 신분은 밝혀졌나요..?
그리고 어제.. 그니까 어그제 저녁(구조 안한다고 난리치던 8시경)엔 기상 악화로 대부분 철수해서 조명탄 안 쏘고 그나마 민간잠수부 들어간다고 해서 2발 쏜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제 아침 유스트림 보니까 민간잠수부가 들어가서 압축공기줄 설치하고 가이드라인까지 설치했다고 민간업체 직원이 가족들 앞에서 브리핑까지 하던데 정말 민간 잠수부 접근 못하게 했다는건 좀 이상하네요..
2014-04-19 04:00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직접 통화하신분이 실종자 가족중 아버님이십니다...
민간 잠수부 들어간게 부모님들이 우기고 민간 잠수부들에게 직접들어가라고 했답니다.
해경이 승인을 해주지 않아서 말이죠...
2014-04-19 03:59 | 덧글
트윅 추천

승인은 안해도 저지 또한 안했다는 건가요?
그 업체가 사기를 치지 않은 이상 들어갔으까 그런 브리핑을 다음날 했겠죠?
그리고 직접 통화한 분이 여러명인지 몰라도 전 어떤 아주머니로 알고 있고 제가 보고 있는 뉴스y에서 그 아주머니와 실시간 전화통화 하던데 자기도 들은 얘기라고 해서 앵커들이 당황해 하더군요..

그리고 통화하셨던 아버님 찾아서 전화기에 남아 있는 통화기록 사진이라도 찍어 보여주면서 주장하면 더 좋을 듯 해요. 핸드폰에 찍히잖아요. 수신번호 시간 통화시간 같은거.. 그건 통신사가 조작 못하잖아요.
2014-04-19 05:35
BabyBoom [다른의견] 추천 12

'실종자 가족분들이 실종자들과 통화 또는 카톡을 하신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안타까운마음이신건 알겠지만
냉정하게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종자'들'과 다들 통화를 하고있었다면
같이 동행한 다이버나 누구 한명이라도 기자에게 전달만 하면
현재로서 해외토픽감의 기사입니다
그걸 정부가 막고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본인이 하루 가셔서 바로 확인 가능한 정도를
거기있는 수많은 기자들이 한명도 듣지 못했거나
모두가 정부지휘하에 통제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부가 악날하게 하려고 마음을 먹더라도
그정도 통제를 할 수 있을정도의 능력있는 정부가 아닙니다
지휘체계 자체가 4일동안 하나로 만들지도 못한 정부입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어차피 사건이 끝난뒤에
4일째에 많은 사람들이 배안에 있는 사람들과 통화를 하고있었다면
아무리 지금 관리 하는 책임자들이
뇌가 없다고 해도
말을 할 수 있을정도의 기본적인 상식이 있다면
그정도까지 멍청한짓을 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건 사건 후에 수습이 가능한 정도가 아닙니다


더군다나 휴대폰은 단거리 무전기가 아니잖습니까?
통화가 되고 카톡이 된다면
한명만 지인들에게 전체문자를 돌려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순식간에 전파됩니다
그걸 4일동안 가족들과만 카톡을 했다고 보시나요?

대충 봐도 완전하게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글쓰신분이 본인 스스로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겠지만
직접 가서 보신 판단력이
간단히 추론해보더라도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이런 글들이 더 아프게 만드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정보가 나왔을때 가려지지 않으려면
이런 글들이 퍼트려 지면 안됩니다

어줍짢게 선동하지 마세요
정말 피해자들읠 위하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 글은 당장 삭제하셔야합니다
2014-04-19 04:04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2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4일째에 많은사람들이 배안에 있는 사람들과 통화를 하고있었다는게 아닙니다
16일경 현장에 나가신 실종자 아버님이 직접 통화를 하고 잠수사를 보내달라고 요구했는데 왜 안하고 있으며 왜 약속한 장비들은 오지않느냐고 울분을 토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6월이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됩니다. 판단력을 간단히 추론해 정신병자로 만들지는 마세요
너무 마음아파 직접 찾아가 들은내용입니다
못믿으시겠다면 어쩔수 없지만 말이죠
그치만 보이는게 다는 아니었습니다
2014-04-19 04:02 | 덧글
연한하늘색 추천

본문에는 직접 전화하셨다는분이 16일경에 통화했다고 적혀있지 않습니다. 모두가 오해할만한 사항이네요.수정 바랍니다.

물론 카톡내용도 16일정도의 내용이라면 수정해주시구요.. 저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서 지금 상당히 의문스러워 하고 계십니다.
2014-04-19 04:05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감사합니다..수정했습니다
2014-04-19 04:08
BabyBoom 추천

4일동안이 아니라고하더라도
글쓴분에 판단력이 굉장히 위험하다는건 확실합니다

많은 배안에 있는 사람들이 거기있는 가족들에게만 연락을 했고
거기있는 가족들 외에 전달을 못했을꺼라고 생각하시나요 안했을꺼라고 생각하시나요?

학생들입니다,
카톡 단체문자정도는 가장 먼저 생각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더 지적할껀 얼마든지 있습니다
3,4번 통화를 했다구요?
그래서 저 아버지분이 3,4번 통화를 했는데 왜 안믿어주냐고 하냐구요?
왜 3,4번 통화를 했다고 소리치기 전에
4번째 통화라도 기자에게 하라고, 119에 하라고 하지 못했을까요
정부 통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수백명의 119, 112 전화받으시는분에게
'전화 오면 무시하라'는 지시를 하거나
그분들이 그 지시를 수락하는 정도의 상황이 가당키나 한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1,2번 할동안 아버지에게 안되면
3,4번은 영향력이 생길 수 있는곳에 전화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만약 통제가 있었다면
먼저 연락이 닿은분이 있다면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것은
순식간에 퍼져나갑니다
통화/카톡 받으신분들이 많다셨는데
그럼 그 다음 대응책으로 말이 밖으로 세 나가지 않게 가족들과만 카톡했다고 보십니까?

정부가 무능하고
잠수부들이 잠수도 못하게 하는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대한 화에
유언비어를 덧붙이지 마세요

사람들의 유언비어는 피해자들안에서 더욱 강력하게 돌구요
낮에 여자 잠수부라 사칭하고 영화배우 운운하신 정신병자분은
피해자들에겐 강력한 믿음을 갖게 할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패죽여도 모자랄 분입입니다


아이 아버지가 되신다는거 본문에서 봤습니다
그걸 지금 말씀하시는데 왜 또 재차 말슴하십니까?
모두가 저 분들을 걱정하고 있는 진심을 갖고있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이런식으로 또하나의 카더라통신을 재생산하지 마세요
믿음으로 바꾸지 마세요

제가 당신과 똑같은 상황을 봤다고 해도
절대로 남들에게 믿으라고 퍼트리는 짓을 하지 않았을껍니다
2014-04-19 04:26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못보셨다고 카더라 통신이라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카톡 전화를 했다는 얘기를 실종자 아버님에게 직접 들었으며 그 상황을 여과없이 적은글입니다
그상황이 이런상황이었다! 라고 말씀드리는 글에 왜 3번4번 통화하며 수많은 119 112에는 연락하지 않았을까 라고 물어보시면
제가 그 실종자 아버님께 물어보고 와야하는겁니까?
물어보고 확실하게 동영상을 찍어와야 유언비어가 아닌겁니까?
그곳은 정부도 기자도 믿지못하고 발만 동동구르는 가족들만 넘쳐납니다
이슬비내려 질퍽거리는 맨 바닥에 무릎꿇고 울며 빌기만 하시는 어머님의 모습 보셨나요?
sns와 언론을 같이 보며 믿지못할 얘기가 나와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온겁니다.
아이 아버지가 된다는 얘길 또한건 판단력을 간단히 추론하신다는 말에 화가나서 했습니다
상식? 거기 직접 가보세요
거긴 상식따윈 없는곳입니다
너무 마음아파 고민고민 하다 적은글입니다
믿으라며 퍼트리라는게 아닙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힘을 합쳐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 뿐입니다
말이 상당히 공격적이시네요
2014-04-19 04:40 | 덧글
BabyBoom 추천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했음에도
이런글을 퍼트리라시는 분 글은
피해자들께 힘이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화가나서 자제하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상황을 보았으면
본걸로 본걸 전달하고
거기서 말을 끝내세요

들은걸 믿으라는듯 퍼트리라고 하지 마세요

지금 하시는게 바로
'카더라'에 전형입니다
2014-04-19 04:42
Fall_in_love 추천

이게바로 직접가보지도않고 전문가마냥 글가는 댓글러
2014-04-19 09:35 *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주신건 감사합니다만
믿으라며 글을 쓴게 아닙니다
본문에 수정하여 써놓았지만 실종자 가족대표분께서 마이크를 들고 쉰목소리로 이런 현 상황을
청와대에 글 올려줄 사람이 단 한명도 없냐고 몇번이고 물어볼때 저와 눈이 한번 마주쳤습니다.
그 아버님의 눈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 몇시간 고민끝에 이렇게라도 알려야겠다며 글을 쓴겁니다.
함부로 판단하지마세요.
2014-04-19 04:49 | 덧글
BabyBoom 추천

믿읍이 아니라구요?

본인 작성하신 글이
얼마나 설명을 더 자세히 해야
들은것이 사실로 변형된걸 아실지요.....

'실종자들과 통화 또는 카톡을 하신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어느 누구가 현장에 있었더라도
이 상황에서 이 문장을 이렇게 적기 쉽지 않다는걸 모르시겠습니까?

이건 들은게 사실로 바뀐 문장입니다
얼마만큼 자세히 설명을 해야하는진 모르겠지만
'들은내용' = '사실' 로 바뀐게 없는지
본인글 찬찬히 냉정하게 다시 읽어보세요
들은내용을 사실로 바꾸신게 믿으라는 말입니다

퍼트리란건 본인입으로 하신말입니다
2014-04-19 04:52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1

제가 제 귀를 의심해야하나요?
아니면 몇번을 말씀드려야 하나요?
제가 직접 보고 들은걸 그대로 적은겁니다
2014-04-19 05:03 | 덧글
BabyBoom 추천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해도 이해를 못하시는것같아 정말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정말 글쓰신분 상식적이지 못하세요
2014-04-19 05:09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감정이 격앙된 상태에서 어줍짢은 선동,비상식적 판단력이란 코멘트에 정신이 없었네요
그부분 삭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14-04-19 05:14 | 덧글
뽐룡 추천

전 믿습니다. 홍모양얘기를요.

저도 예전에 정말 황당한일을 겪어 여기저기 글도 올려보고 도움요청했지만, TV에만 나오는 허무맹랑한 얘기라며 아무도 믿질않더군요.

홍모양이 인터뷰 당시에 흥분을하다보니, 차분차분 말하지 못하여그렇지.

대화를 나눴다고 말한부분 = 서로 두드려서 신호를 주고받았다라고 정정 해주고,

기타등등 이야기들을 좀더 차분히. 정리하여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기사나 아무데도 없던 홍모양과 관련된 루머(?)들<허언증.사기혐의>이 오늘만 주루룩 올라오는데..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SNS나 언론을 통한 여론조작은 선거때부터 벌써 있어왔지않습니까?


저는 정부가 언론조작중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저역시도 SNS랑 언론을 계속 보고있자면 내가 정말 생각한게 확실한가..?

나만혼자 다르게(?) 이상하게(?)생각 하고 있는거같아. 마치 내가 잘못된일을 저지른거같더군요.


===

그리고 다른 인터뷰에서 학교 학부모가 직접하시는말하시더군요. 영상이나 자료를 페이스북이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면 2~3분만에 삭제되더라고.

홍모양이 얘기한것과 그 학부모가 나온 얘기가 겹치는부분이 많더군요

그뿐만아니라, 에어 주입성공이라고 계속 주입중이라 언론전체에 보도나왔을때. 학부모와 현장에있던분들이 인터뷰한내용에선

에어주입 성공은 커녕 아직시도도 못한시각에 뉴스가 나갔다고 울분을 토하더군요.

다른 것들도 정말 많지만 생각하고..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봣을때 제 상식선에선 답이 충분히 나왔다고 보네요.
2014-04-19 04:09 | 덧글
wayfarerha 추천

원래 거짓말 잘 하는 사람들이 진실에 거짓을 섞어서 진짜인듯 말합니다.

홍모양도 그곳에서 어느정도 머물렀으니 들은 얘기가 있을거고 어느정도의 타협점에서 이야기를 꾸몄겠지요.

적어도 오픈워터급 라이센스를 가지고 들어가서 실종자와 대화.. 님께서는 신호라고하셨죠. 이게 말이 안되서 못믿는 겁니다.

결정적으로 이제서야 3층 갑판에 진입했습니다. 전문가들도 못한 내부수색을 홍모양 혼자 그 아무것도 안보이는 공간을 들어가서 미로같은 공간을 헤집고 정확히 실종자가 있는 객실앞까지가서 신호를 주고 받았다고요?

홍모양의 전적도 전적이지만 너무 말도안되는 사실이 믾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어차피 진실은 밝혀지지 않겠지만 홍모양의 주장이 진실이라기보디는 거짓일거라는 부분에 마음이 더 기우네요..
2014-04-19 04:18 | 덧글
뽐룡 추천

저도 묻고싶습니다.

홍양이 오픈워터급 라이센스 자격이라는건 어디서 나온 얘기인가요? 그것도 언론아닌가요?

오픈워터급 라이센스자격 이란것에대해 증거나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는건가요?

3층갑판으로 진입했다는 것 또한 같습니다. 왜 학생들한테 카톡이나 전화 문자 왓다는건 . 안믿으시면서 증거 내놓고 증명하시라 하시면서,

3층 갑판 진입했다는것또한 증거 하나 없는데 그것을 믿는것인지요?


대댓글 쓰신분(wayfarerha)과 같이 대다수 분들이 ,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건 . 벌써 정의를 내리고 이유를 찾고계신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2014-04-19 04:27
wayfarerha 추천

듣고보니 뽐룡님 말씀이 옳군요.

오픈워터도 갑판진입도 아무 증거가없네요.

하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게 하나있습니다. 선체 내부상황이죠. 이건 영상을 보고 온것입니다만...(물론 세월호 내부 영상은 아닙니다.) 대낮에도 바다속에 들어가면서 기야가 어두워지는게 확연하더군요. 더구나 수심 37미터에 시야도 확보되지 않을만큼 뿌연 바닷속입니다. 거기다 선체내부로 들어가면서 모든 빛이 차단됐으니 말 다했죠.

실제로 전문가들도 침몰한 선체 내부의 공간에 대해 말씀 많이하셨습니다.

온갖 부유물이 떠있는 선체 내부로 들어가서 정확히 실종자를 찾아 신호를 주고받았다는게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신호는 뽐룡님 생각이시고 그분께선 직접 대화를 나누었다고 하셨죠?

이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4-04-19 04:32 | 덧글
뽐룡 추천

홍양 인터뷰내용에서 이렇게나오죠

언론정보와 상이하게 2~30 cm 시야확보되고있고, 물살도 약해졌을때도 있었지만 잠수부 투입이 전혀 이루어지지않았다구요

진입시 물론 다이버용 랜턴이라던지 들고갔겠지요.

또한 인터뷰에선 대화를 시도햇고 , 갑판하나. 벽하나를 사이에두고 ※신호도 확인 했다고 정확하게 말하더군요.

그리고 직접 영상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직접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것이아니라, 맨앞에 직접 들어간 잠수부들 말에 의하면 이라고 전제를 했습니다.

본인이 들어갔다고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만. 자꾸 어디서 그런말이 나온건진 모르겟네요.


홍양본인이 직접대화를 햇다느니 3일이면따는 오픈 워터 자격이라느니 모두 엮어서 sns나 여기저기 퍼옮겨다니는거같은데.

모두 확인 안된말이라고 생각되네요.

게다 신상털기 . 허언증이라느니 과대망상 등등 확인안된것들을 퍼날라서, 또다시 새치혀로 여러명이 한사람을 살인 하는행위가 뻔히

자행되고잇는거같네요.
2014-04-19 04:56
wayfarerha 추천

홍양이 말한 20~30센티미터 확보는 언론에서 얘기한겁니다. 언론과는 다르다라는 말은 팩트가아니구요.

전부 양보해서 선체내에서 라이트 키고 30센치정도의 시야가 확보 되어서 실종자를 만나 신호를 주고 받았다고 합시다.

민간잠수부가 들어가서 위치를 확인했고 신호를 나눳으며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구조하지 않는걸까요?

우리 정부가 미친 살인귀 집단이라서 실종자를 떼몰살시키려고 일부러 구조를 안할까요? 아니면 그들을 죽여서 얻는 이득이 있을까요?

말이 안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홍모양말은 믿으면서 다른 인터뷰하신 다른 분들의 말씀은 왜 안믿으시는지요..?

그분들은 정부의 통제를 받아 거짓을 말하고 홍양만이 진실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럼 그 의도는 무엇이겠습니까.

글쓰다가 보니 좀 격앙되네요. 이부분에 대힌 확실한 답변을 주신다면 제가 나서서 온갖 욕을 먹어도 홍모양을 믿어달라고 얘기하고 싶군요.
2014-04-19 05:11 | 덧글
뽐룡 추천

언론에선 실제로 그시간대에 시야확보 전혀 안됨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그리고 그어디에도 선체 내부라는 말은 없었습니다만, 그것또한 어디에서 나온것인지 모르겠네요.

예를들자면 갑판을 망치나 지렛대로 쳐서 울렷는데, 안쪽에서도 신호가 왔습니다.

그런데 그상황에서 어떻게 섣불리 구조를 혼자하겠습니까? 혼자 잠수할수있는시간은 무척 짧습니다.


그리고 제가언제 우리정부가 미친 살인귀 집단이라서 실종자를 떼몰살 시키려고 일부로 구조 안한다고했습니까?
게다 그들을 죽여서 얻는 이득이라니요.. 말이정말 심하시네요 ^^; 말을그렇게 꼭 극단적으로 해야되나요?

제가보기엔 공무원들이나 고위관계자들은 서로 책임회피. 그리고 성공확률이있는 대책이있더라도 ,
정부나 전문가들은 자칫 손썻다가 2차피해나,

약간의 리스크도 부담할수 없으니 지금 손도 못대겠단것이고. 여론또한 다스려야하니 언론을 통한 여론조작. 정작 현장에 있는 학부모나 직접 가보신분들은 답답함을 금치못하고 있는것 같아보이네요.


언론조작은 벌써 여러번 일어났던일이지요. 홍양만이 진실을 말하고하 하는 이유는 답답함일겁니다. 이글쓴이와마찬가지겠지요.

학부모 인터뷰에서와 같이. 글쓴이와같이 홍양도 .. 모두 세분의 답답함이 정말 안느껴지시나요?


언론에선 초반엔 선장을 가지고 들볶더군요. 그다음엔 구조 예정- 구조진행중 - 구조시도실패 - 구조예정 이 계속 반복되는끝에

홍양이 언론에 등장하고 이제 선장이아닌 홍양을 까기 시작합니다.

어디서 많이보던 패턴아닌가요?


언론및 sns 조작을 통한 여론몰이... 그렇게 당해놓고 눈뜨고 당하는것 같은 이기분은 저만 느끼나 봅니다.
2014-04-19 05:43
carbon14 추천

홍양은 부두가에만 있었고 한번도 사고 해역 잠수한적이 없는데 무슨 시야를 논할 자격이 있습니까? 직접 잠수한 민간 다이버들은 시야확보가 안된다는데? 선동 그만 하시죠
2014-04-19 06:08 * | 덧글
일단지르자 [다른의견] 추천 1

죄송하지만 다른 의견 드립니다.
진위여부 및 잘잘못 따지는 건 이후에 해도 됩니다. 이미 인명과 관련된 구조와는 직접적인 상관도 없는 논란입니다.
국내 최고의 구조대가 군대에 있는 건 기본 군대 상식 있으신 분들이면 다 아실텐데 이분들이 차후에 얘기하시면 그 때 판단해도 됩니다. 누구보다 직접적인 현장여건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의 말도 들어보지도 않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분들 힘빠지게 하는 이런 논란은 더 이상 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리고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보통사람들마저 가끔 정말 어이없는 판단을 내리기도 하는데 지금 사랑하는 가족이 실종되었고 현장 여건도 어수선한 상황에서 감정이 격해지신분들이 과연 100% 제대로 이성적인 판단을 하셨을 거라고 믿으시나요? 죄송하지만 저라도 저런 상황이면 감정에 치우쳐서 제대로 상황 판단할 자신 없습니다.
잘잘못은 지금 안따지고 차후에 따져도 충분합니다. 뉴스보니 해군 한명은 군함 엘리베이터 손보다가 뇌사 상태라는데 이것도 구조활동 중 발생한 인명손실입니다. 실종자도 중요하지만 현장 작업하시는 분들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이런 힘빠지는 논란으로 깎아내리지는 맙시다. 잘잘못은 차후에 가립시다.
2014-04-19 04:02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잘잘못을 가리자는게 아닙니다..
현장상황일 뿐입니다.. 언론에서 내보내지 않은..
2014-04-19 04:17 | 덧글
LouisPerena [다른의견] 추천

댓글다시는걸 보다보니 판단이 많이 흐리신듯하여 뒤늦게 다른 의견 드립니다.
피해자 가족분들을 직접 보고 오셔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서 안타깝네요.
확실히 본인이 확인한 사실도 아니고 들은 얘기를 이렇게 퍼뜨려 달라는는게..
옳은 판단입니까? 잘 생각해보세요. 저도 언론 못믿는건 마찬가지고 님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만..
지금 님이 하는 행동이 언론이랑 다를게 뭡니까? 잘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동영상 올리신건 그저 갔다왔다는 증거는 될지언정 글 쓴 내용의 아무 것도 확인시켜주지 않습니다.
2014-04-19 04:02 | 덧글
모노 추천

없는 죄도 만들고 조작하는 정부를 믿느니 저는 이 글을 믿겠습니다.
2014-04-19 04:03 | 덧글
화산공 추천

전 오히려 정부말보다 믿을만한것 같아요... 정부놈들이 워낙 쓰레기같은 짓을 많이해서요.. 그리고 영상보세요..
분명 그장소에 있었던 분은 확실합니다 게재시간 20분전이신데..
2014-04-19 04:07 | 덧글
온도니톡톡 [다른의견] 추천

이런글들이 전형적인 유언비어죠. 간단합니다. 전화통화가 된 내용, 카톡주고 받았다는 내용 캡쳐해서 올리면 되는건데 누가 통화했다더라~만 있을뿐 증거도 없죠. 다른글들 보다 이런글이 제일 위험합니다.
2014-04-19 04:05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제가 직접 가서 보고 들은것만 적었습니다..
주변사람들 얘기 배제하고 실종자 가족들 입에서 나오는 얘기만요..
2014-04-19 04:20 | 덧글
코코넛버터팝콘 추천

그니까 그 실종자 가족들 입에서 나온 얘기라는 게
믿을 수 있는 거니 여기저기 퍼뜨려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근거는
그냥 님의 믿음이지 근거가 될 순 없죠.
2014-04-19 04:44
쭈꾸미가튼넘 [다른의견] 추천

구조메뉴얼을 본 민간잠수사가 엉터리라고 했다고요? 왜 그 사람이 제2의 홍여사라는 생각은 안 해 보십니까?
그 말 한사람의 경력 및 신분이 확실한가요? 유속이 심하고 시야가 탁해서 현재 투입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체력을 가진 UDT구조대원들도 생명을 담보잡힌채 애를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종인씨의 다이빙벨같은 획기적인 방안(물론 성공여부는 불투명하지만)을 갖고 나오지 않는 이상 민간잠수사분들은 UDT 구조대원들의 발목도 잡기 버거울껍니다.
아마 현장을 다녀오고 실종자가족분들을 직접 보셔서 많이 감정이 격해지신것 같은데
다른의견 아닌 다른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심호흡하시고 침착함을 가지세요.
2014-04-19 04:15 | 덧글
실버천사 추천

핸드폰에 방수팩씌워서 물밑30센티만 들어가도 안터지던데.....
2014-04-19 04:06 | 덧글
캘린 추천

와 이런글에도 다른의견 다시는분들 보니 참 대단하시네요.
직접가서 들었다는 얘기인데.... 차라리 언론에서 공개한 얘기 보다는 나아보이네요.
2014-04-19 04:06 | 덧글
리버풀콥 추천

증거가 없잖아요 증거가
2014-04-19 04:10 | 덧글
쭈꾸미가튼넘 추천

직접가서 들엇다고 진실인 것은 아니죠. 그렇지 않습니까?
다른 의견 주신 분들 글 찬찬히 읽어보고 다른의견에 다른의견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2014-04-19 04:11 | 덧글
캘린 추천

다른 의견들 다 읽어봤습니다.
저는 진실이라는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다녀온 정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 지겠죠.
그러나 혹시나 모를 가능성도 잃을까봐 걱정이 되서 적었습니다.
2014-04-19 04:14
쭈꾸미가튼넘 추천

직접 다녀왔다는거 의심하지 않습니다.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입니다. 그 진실의 범주에 많이 벗어났기 때문에 다른 의견들이 많이 달린 것 뿐이지
저 분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서 다른의견들이 달린 것은 아닙니다.
2014-04-19 04:19
모노 추천

훔...
2014-04-19 04:09 | 덧글
Okavango 추천

아버지 그러니깐 학부모님들 이야기를 신뢰 할 수 없습니다..
학부모님 있는 곳 방송을 2일째 날 새면서 보고 있습니다 별별 루머들이 다 나옵니다
부모님들 지푸라기 라도 조그만한 희망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오늘 아침 루머에는 10명 구출했다고 한 학부모님이 나오셔서 얘기하시더군요
어제는 sns 살아있다고 식당칸에 있다고 한 루머들도 돌구요 신뢰 할 수 없는 말입니다
통신사 발표는 실종자들 번호로 어떤 수,발신 데이터 이동 경로가 안 보인다고 발표했으니깐요

올리신 영상으로도 게재하신 글에 대한 신뢰가 구성 될 수도 없구요
판단 할 수 있는 긴 영상이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04-19 04:09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저도 영상 찍다가 제재를 당해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조금 지켜보다 다시 목포로 왔습니다..
2014-04-19 04:41 | 덧글
WriteTheFuture 추천

퍼트려 달라는 글 치고 진실인 글 못 봤습니다
좀 그만하세요
2014-04-19 04:09 | 덧글
생그지 추천

이게 정답이죠 퍼트려달라 많이많이퍼가주세요 하는글중에 진실인거 못봤습니다
2014-04-19 04:11 | 덧글
eNoric 추천 1

통화를 했다는데 통화했다는 내용이 없으며, 장난전화가 빗발치는 와중입니다.
자, 정말 전화가 왔다면 번호 찍혔겠죠? 추적하면 되겠죠. 확실한 증거가 되는데 왜 안 들이밀까요?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자들이 개떼처럼 몰릴거고 이슈화 되면 더 빠른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걸 안 들이미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2014-04-19 04:11 | 덧글
**익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추천 2

그 자리에 있었다는 걸 의심하는 것보단
그 자리에서 들은 얘기라도 신빙성있는 얘기인지를 의심하는거죠.
언론은 못 믿지만 그렇다고 이런 글도 못 믿겠네요.
저야 안 믿으면 그만이지만 널리 퍼뜨리라고 하시길래.
주변 사람이 한 얘기면 맞다고 확신하는 거랑 비슷한 개념인 것 같은데요..
2014-04-19 04:13 | 덧글
배송빨리 추천 1

어제 유튜부에서 본 실종자 아주머니 인터뷰랑 같은 내용이네요. 홍모양도 같은 얘기를 했구요. 저게 현장에서의 대체적인 분위기인겁니다. 왜 뽐뿌에서는 홍모양을 욕하는 쪽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만들어 졌는지 뭐 뻔하죠. 정부가 욕을 바가지로 먹게 생겼으니 작업해야죠 작업 ㅋㅋ
2014-04-19 04:14 | 덧글
아비터 [다른의견] 추천

글쓴님의 진정성은 인정합니다만, 지금 주장하시는 내용은 모두 실종자 가족들의 입장에서 감정적으로 나온 말들로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말도 안되는 매뉴얼 이란 것도 그 분들의 일방적인 주장이지요. 사실 매뉴얼이 말도 안되는 경우는 적다고 봅니다. 오히려 매뉴얼대로 안하는게 문제이지요. 좀 더 자중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2014-04-19 04:15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제가 보고 들은 내용을 적었습니다
쓸데없는 내용이 아닌 실종자가족들의 목이 쉬다 못해 찢어지는 목소리로 소리치는걸요..
2014-04-19 04:19 | 덧글
아비터 추천

네. 마음 압니다. 낮에 구호물품 보내면서 눈물도 흘렸었구요. 그렇지만 이 글을 퍼트려달라고 하셔서 그러는겁니다.
2014-04-19 04:26
조카사랑^^ 추천

없는 죄도 만들고 조작하는 정부를 믿느니 저는 이 글을 믿겠습니다
2014-04-19 04:17 | 덧글
만물짱리 추천

이런글 퍼트리는 사람들의 목적이 먼지 참 궁금하네요 3번 전화통화 카톡 그건 아니다라고 통신사에서 확인다해준 상황이고 그리고 유가족 측에서도 SNS나 카톡 메시지 그런거 더이상 언급 조차 안하는데 제대로 좀 알고 유언비어 퍼트리길 바랍니다 통화햇으면 왜 그보도가 안나옵니까? 언론이 그런 부분 설마 또 님들 좋아하는 음모론으로 덮고잇다고 주장할 겁니까? 무슨 의도의 글인지 모르겟지만 자꾸 유가족이나 국민들 혼란 가지게 하지말고요
2014-04-19 04:18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쓸데없이 한가하게 유언비어 퍼트리거나 하지않습니다
가보지 않으셨으면 의심하지마세요 전쟁터보다 더합니다..
2014-04-19 04:21 | 덧글
soosos 추천

실종자 부모님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 합니다...거짓말을 해서라도 구조대를 빨리 들여보내고 싶은 애타는 마음을 이해합니다...하지만 카톡이나 통화는 거짓일 확률이 99%라고 봅니다...실종자 부모님이 말씀하신다고 그게 사실이 아닙니다.
2014-04-19 04:19 | 덧글
실버천사 추천

17초짜리 영상을 올려놓고..정부관계자가 욕먹는건 당연한상황인것 같고..
2014-04-19 04:18 | 덧글
왕기 추천

글을 교묘하게 쓰시네요
최소한 통화를 했다는 실종자가족 영상을 주셔야죠
정부관계자가 뭘하든 그런 영상 말고요

이런식으로 글써서 문제되면
난 옆에서 들은 대화를 적은것뿐이라고 하시거나
글 지우시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2014-04-19 04:22 | 덧글
왕기 추천

홍모양이 말한게 사실이었다는걸 직접 보셨다고 했는데
확실히 말해보세요

그 카톡이라도 직접 보신건지
카톡을 했다는걸 들었다는건지
2014-04-19 04:26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이미 본문에 적혀있습니다
실종자 가족 아버님이 직접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적은것 뿐이라구요
증거요?
저 형사 아닙니다
답답해서 갔고 거기서 내눈으로 보고 듣는 내용이 언론에선 전혀 나오지않아 이 글을 쓴겁니다
글부터 제대로 읽고 말씀하세요
2014-04-19 04:53 | 덧글
치바형사 추천

이글 보신분들 판단을 제대로 해야합니다.
가족분들은 조그민 소문에도 쉽게 휘둘리기 쉬운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이고요.

통신사가 내역이 없다고 감춘다해도 그 통화했던 당사자 휴대폰에는 통화기록이 남아있겠죠. 이게 진실이었다면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슈가 안됬을까요?

저도 그 이름 호명하는 영상 며칠전 보고 울컥했지만 아직까지 이슈가 안되고 있고 통신사 해명도 나왔고요.

또한 가족분들이 지금까지 그 내용을 토대로 강하게 어필하지 않는 상황이고요.

지금 체육관 가족분들은 정부에 대한 불신이 너무 커서 정부의 행동 하나하나 다 바로바로 확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스트림 생중계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요.
그리고 팽목항에 계신분들은 고립된 분들이 아닙니다. 체육관 가족분들 하고도 언제든지 통화가 가능하며 체육관 가족분들은 세월호 수색현장과도 실시간 연결을 요구하시는 분들입니다.

위에분들 말씀처럼 글쓴이분이 저곳에 다녀왔가는 증거는 되겠지만 사실인양 널리퍼트릴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갔다오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2014-04-19 04:31 | 덧글
서연아빠0320 추천

본것만 적으시지 들은건 왜 적으셔서 혼란만 가져오게 만드네요..
2014-04-19 04:27 | 덧글
soosos 추천

사실이면...공중파3사 다 상주중인데...가족들이 제보하면 됩니다...가족들이 그렇게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2014-04-19 04:29 | 덧글
달고나™ 추천 1

다른의견 댓글 참 대단하시네요.

당닛네들은 어떤 근거로 이글이 유언비어라고 확신을 하시는지? 정부소속이라고 생각들 정도로 수상하네요. 이런글 올라오면 정말 대응이 한결같이 잘못된글 올라온 것 처럼 막아버리는 군요. 이상합니다. 참.
2014-04-19 05:36 | 덧글
LouisPerena 추천

다른의견에 근거들을 다 적어놨는데도 근거를 물으며 정부소속 운운하는 당신이 참 이상하군요.
2014-04-19 04:31 | 덧글
쭈꾸미가튼넘 추천

다른의견들 내용들 찬찬히 읽어보시면 정부소속이 의심된다는 말 함부로 못하실껀데요
2014-04-19 04:36 | 덧글
왕기 추천

어떤 근거가 있어서 유언비어라 말하는게 아니고

이런 상황에선 딱 확정된것만 말하는 겁니다
2014-04-19 04:43 | 덧글
코코넛버터팝콘 추천

유언비어 [流言蜚語] : 아무 근거도 없는 뜬소문

이런 근거로 이 글이 유언비어라고 생각하는거죠.
근거가 없는 건 유언비어입니다. 다른의견 달았다고 정부소속이라.ㅋ
2014-04-19 04:47 | 덧글
마음으로그리는세상 추천

다른의견 쓰신 분들의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다른의견'에만 집중하지 마시구요.
2014-04-19 04:48 | 덧글
열혈2 추천

언론이 올린 많은 기사들도 어차피 카더라이고 우선ㅅ속보로 보내놓고 나중에 정부에서 다른 말하면 정정보도하죠. 매체마다 소설 써서 말이 다 다릅니다 권지연 어린이만 해도 구출스토리 기사 3개 버전이 있죠. 전 그런 언론을 믿느니 이 분 말씀 믿겠습니다. 그저 한분이라도 살아돌아오기만 바랍니다.
2014-04-19 04:38 | 덧글
랑이얌 [다른의견] 추천

죄송합니다. 그곳에가셨다는건 믿습니다만 카톡을 주고받은것이나 통화내역등 집적적인 증거가 없어 사실로 받아드리기 힘듭니다.
혹시 직접 그 톡이나 전화내역을 확인하셨는지요 아님 그냥 부모님이 말씀하신것만 들은것인지요?
부모님이 말을 했다고 증거를 직접 보지않고 그대로 믿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곳 분위기 뉴스에서만 봐도 전쟁터이고 당연한 분위기 아닌가요? 설마 그곳이 평화롭다면 그게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2014-04-19 04:39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넵 다녀온거 믿으시면 됩니다
제눈으로 보고 들은것만 적은겁니다
2014-04-19 05:18 | 덧글
꿈꾸는바다 추천

이쯤되면 단체로 버스라도 대절해서 확인하러 가봐야되는건 아닌지하는 걱정부터 드네요.어제 오전에 격앙된 나머지 사실유무를 떠나 글부터 싸질렀던 제가 부끄럽습니다.다른 의견 주신분이든 아니든 모두다 같은 마음일텐데,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전 앞으로 단원고 학생들포함 실종된 모든분들을 위해 미약하나마 기도드리겠습니다.그리고 먼곳 까지 가셔서 고생하신 글쓴분께도 감사하다는 말 남깁니다.고생하셨구요,앞으로 태어날 아기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하는 바램입니다.고맙습니다.
2014-04-19 04:44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감사합니다..
2014-04-19 05:27 | 덧글
왕꿩 추천

영상보니 카톡으로 오락실과 식당에 사람들이 있다고 메시지가왔는데 진짜 살아있는걸까...물이 들어찼을텐데
2014-04-19 04:45 | 덧글
mail [다른의견] 추천 1

정신차리시라고....
나가셔서 고생하지마시고 차라리 유스트림 생방보세요
거기 가셔서 감정때문에 판단력 많이 흐려지신듯 합니다
2014-04-19 04:51 | 덧글
x3128 추천 1

지금이 전두환시대도 아닌데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전화 수발신을 정부에서 덮는다는건지...

감정적으로 흥분상태인 유가족들이 불쌍하고 측은하지만 그들의 말의 신빙성은 피해만큼이나 낮아지게 되어있어요.
다른 의견이면 정부관계자로 모는 습관들은 참 한숨이 나오네요. 맘에 안들면 알바로 모는거랑 동일해요.

인터넷...참 오래했지만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집단지력은 점점 내려가고 있어요 네티즌들의 비상식적인 의견과 글들에 상식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요즘 인터넷에 글 쓰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적인 예로 시대가 가면 갈수록 선거결과는 네티즌 의견과는 반대로 가고 있어요
2014-04-19 04:55 | 덧글
soosos 추천

님 말에 공감합니다...졸지에 새벽에 정부측 알바 되네요...참
2014-04-19 04:59 | 덧글
슈퍼어어엉맨 추천

상식이요?? 상식적인 사람들은 글쓰지 않는다구요??? 이건 문제가 있네요 그나마 인터넷이 있어 비상식적인 정치인들과 정책을 견제 하고있는것 같은데요 덧글 이상하게 쓰셨네요 지금 정부에서 인터넷마저 없었다면 어땠을거 같으신가요
2014-04-19 05:08 | 덧글
Mesh 추천

진짜 카톡과 통화가 되었다면.. 그 통화기록이나 카톡만 공개해도 될일 아닐까요?
기자를 못믿겠다면 유스트림이나 아프리카방송을 통해 해도 될테구요. 전국민은 관심과 걱정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실제라면 지금 정부의 태도를 충분히 반전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04-19 05:05 | 덧글
용용다이 추천

글쓴이분은 감정적인걸 진실로 믿을지도 모르겠네요 자식잃은 부모는 이성적이기가 힘드니 그걸 다 믿기엔 좀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4-04-19 05:08 | 덧글
부산찍고 추천

고생하셨습니다.
2014-04-19 05:09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감사합니다..
2014-04-19 05:37 | 덧글
뽐독이대뇌전두엽에전달되어기변증이옵니다 추천

몸좀챙기세요
2014-04-19 05:18 | 덧글
돌아와요홍콩텔레콤 추천

감사하네요...ㅡㅡ;
2014-04-19 05:20 | 덧글
아침이슬7 추천 3

죄송하지만 여기도 선비를가장한 국정원직원들 근무중인가보군요....그리고 글쓴분..다녀오셔서 많은생각과 고민이 잇으셧을텐데 이렇게 보신그대로 사실그대로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현실이 암울하네요....많이알려져서 더이상 힘으로 국민들의 귀를막고 눈을막는짓을 못하고..진정 제대로 구조에 임햇으면 좋겟습니다....저인간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인간들인지....인간은 맞는건지..사람의 탈을 쓰고 세치혀로 언제까지 한나라국민모두 이나라 부모고 형제인 모든이들을 속이려하는건지........
2014-04-19 05:53 * | 덧글
carbon14 추천

솔직히 관계자도 아니고 며칠 있었던것도 아니고 한번 가본걸로 카더라를 적으시면..
2014-04-19 06:04 * | 덧글
징구씨 추천 1

자금 정신상태가 극히 불안한 실종자 부친이 절규하는 걸 보았다까지만 팩트이고 그 분이 하는 얘기는 사실확인이 안 된 것으로서 언급하지 말아야할 부분 같네요. 글쓰신 분의 진심을 희석시키고 있는 듯 합니다.
2014-04-19 06:07 * | 덧글
한양뚜비 추천

같은 생각입니다...
2014-04-19 06:43 * | 덧글
뽐뽕뿌 추천

같은생각입니다. 현장 분위기만 전해주셨다면 더 좋야을꺼 같습니다.
2014-04-19 06:51 * | 덧글
카운팅스타 추천 2

딴지걸고 테클걸고 이러니 저러니 뭐라뭐라 블라블라 개소리좀 하지마세요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 했습니다. 글쓴이는 자기가 너무 답답해서 눈에 보이는 사실을 얘기했을뿐이고, 사실일수도,거짓일수도 있다고 말씀하신바입니다. 당신들은 진도 근처에도 다녀오지 않았으면서 댓글로 증거를 대냐니 어쩌니 허위사실유포라며 어떻게든 냉정을 유지랍시고 자꾸 딴지걸지 말란겁니다. 어이. 이보세요들. 저딴 얘기 줄줄줄 나열해봤자 소용있습니까? 그런다고 죽은사람이 돌아오고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요? 1분1초라도 더빨리 움직여서 어떻게든 한사람이라도 구출되기를 바래야 하는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산소통 메고 바다들어갈거 아니면 제발 증거니 개소리 집어쳐달라느니 하지마세요. 저는 능력도없고 가진것도 없어서 구호물품밖에 못보냅니다. 이게 현실이구요. 당신네들도 입으로 손으로 까딱거리지말고 뭐라도 하라구요.
2014-04-19 06:17 * | 덧글
carbon14 추천

진도에 저분이랑 홍양만 있습니까?
2014-04-19 09:38 * | 덧글
헤리쑤 추천

저는 박근혜를 믿을 빠에야 열심히 다녀오신분의 말씀이 훨씬더 신뢰가 가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2014-04-19 06:25 * | 덧글
빵맨이 추천

우린앞으로..무얼해야..어떻하죠.....ㅠ
2014-04-19 06:33 * | 덧글
**익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추천 1

우선 유언비어에 대해 경찰이 강력대응 한다 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이글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우선 캡쳐 하겠습니다.
2014-04-19 06:56 * | 덧글
오이사랑 추천 1

놀고자빠졌다
2014-04-19 07:03 * | 덧글
꿈꾸는바다 추천

열심히 캡쳐 하시길...지금 상황에 캡쳐가 무슨의미가 있다고...휴...깊은 한숨만 나오네요.
2014-04-19 08:21 * | 덧글
아헿헿 추천

왜 구지 익명으로 하시는지요??
2014-04-19 08:27 * | 덧글
민삼군 추천

udt대원들도 못들오가는걸 민간잠수원
들어가게 했다가 무슨 일 일어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말 같디도 않은 소리좀 그만하세요
2014-04-19 07:11 * | 덧글
꾸꾸왕꾸 추천

이런때일수록 어림짐작으로 적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진실이아님 불안감 동요시키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적당히 하세요
2014-04-19 07:13 * | 덧글
티빈 추천

증거보다 지금가장필요한건 이글이 합리적의심을 하고있는가 입니다 그러기위해선 그런행동의 동기가 무엇인지 같이적으시면 좀더 이해가 유리합니다. 사실저도 어제 이런비슷한얘기듣고 좌절했습니다. 진입은했는데 생존자는커녕 시신한구조차 못찾아서 수습못했다구요? 200명이 적은숫자가 아닙니다
2014-04-19 07:13 * | 덧글
구니05 추천

저는 TV 보다 이 글이 더 신뢰가 갑니다.
2014-04-19 07:18 * | 덧글
진격의나눔 [다른의견] 추천

다른의견 드립니다.

다들 안타까운 심정이지만 이런글은....

특히나 퍼트려주세요 이런글은 바람직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2014-04-19 07:22 * | 덧글

다른의견 익명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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