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게시기간: 10일간
작성 아이디: kpugnotice

안녕하신지에 대한 인사를 건네기가 조심스러운 요즘입니다. 

KPUG 5기 운영진입니다. kpug에 한동안 날선 말들이 오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kpug 운영을 맡은 운영진들이 좀더 원만히 처리하였더라면 많은 분들의 가슴에 낙심과 상처가 덜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운영진 회의 중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 운영의 미숙함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최근 특별한 논란의 여지가 없던 kim5003님의 원글에 대해 꼬소님과 kim5003님간 일련의 글들로 불필요한 언쟁이 생겼습니다. 이에 더해 당사자들 중 특정인을 향해 냠냠님께서도 또 다른 게시글로 케이퍽의 규정("타인을 비방하지 않는다")을 위반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소모적인 논쟁을 멈추기 위해 꼬소님, 냠냠님과 kim5003님간 있었던 kpug 내 활동에 대해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여 운영진 회의를 통해 징계를 결정하였습니다.

냠냠님과 꼬소님의 징계 대상 및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징계대상 행위
  ㄱ. 비속어로 상대방을 지칭(kim5003)
  ㄴ. 상대방을 반복적으로 조롱한 점
2. 징계내용: 7일간 로그인 금지
3. 적용시기: 2014년 4월 29일 0:00부터 5월 6일 0:00까지

kim5003님의 징계 대상 및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징계대상 행위
  ㄱ.  불화감 해소를 위한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은 점
  ㄴ. 특정인을 지칭하여 재분란 소지가 다분한 게시글 재 작성 및 덧글 작성
2. 징계내용: 구두 경고
3. 추가 : kim5003님의 경우 이미 탈퇴를 하였으므로 추후 재가입시 소급적용

마지막으로, 위 징계사항은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의 종류로 인한 조치가 아닙니다. 이것은 각 회원간의 자유로운 감정이 오가되 모두의 상식선에서 허용되는 표현에 대하여는 게시자와 댓글을 다는 모든 분들이 한번 더 배려를 해 달라는 부탁의 의미가 더 크게 담겨있습니다. 또한, 이번 일로 인하여 kpug 내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회원님들의 여러 의견들을 보았습니다. 수렴하여 시스템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현재 논의 중입니다. 이것은 가까운 시일내에 개선할 부분과 적용할 부분에 대한 공지를 한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진의 결정이 나기까지 긴 시간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운영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26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89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130
» 냠냠님과 꼬소님의 징계 및 kim5003 님의 경고에 대해서 [11] KPUG 04.28 10667
23751 [공지-예정] 운영진 공지가, 오늘중으로 있는다 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맑은하늘 04.28 1103
23750 미케니컬님 쪽지확인 부탁드려요..(내용 무).. [17] 영준 04.28 927
23749 [지름] 베뉴 8 프로 한대 입양했습니다. [5] file 敎主 04.28 1113
23748 사랑하는 조카 사진....by 고모부 ㅎㅎ [11] file 맑은하늘 04.28 829
23747 푸르른 아침을... [6] file 몽배 04.28 847
23746 [번개 제안] 오늘이나 내일 밥 한끼 드실까요 ? [11] 맑은하늘 04.28 836
23745 한템포 ..쉬어가시지요 [2] 맑은하늘 04.28 850
23744 칼보다 날카로운... [19] Alphonse 04.28 1155
23743 오늘 다시 글을 읽어보고 적어 봅니다. [2] 윤발이 04.28 838
23742 참 말이 많군요. [4] 해색주 04.27 784
23741 볼드모트까지 등장했는데 해리포터는 아직 오지 않는 군요. [3] 가영성채아빠 04.27 977
23740 이번일은 그냥 쉽게 넘어갈수 있었던 일로 보여집니다. [5] 星夜舞人 04.27 774
23739 깊은 빡침! [5] 만파식적 04.27 833
23738 전통혼례보고 왔는데 외국인만큼 저도 신기하더군요. [3] 가영성채아빠 04.27 843
23737 구글의 조립폰... [7] 섬나라 04.27 798
23736 이번 사태는 사실 그리 단순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6] 가영성채아빠 04.27 829
23735 아래 논란과 관련하여,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 [9] 쿠후^^ 04.27 824
23734 날밤 새가며 장애처리..... 원격프로그램은 정말이지 족쇄of족쇄군요 [7] 백군 04.27 842
23733 kim5003님에게.. [25] 꼬소 04.27 1110

오늘:
1,408
어제:
2,299
전체:
16,279,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