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가
2014.04.29 14:42
젠가 해보셨나요?
공들여 쌓는 건 어렵지만 무너지는 건 한순간입니다.
짜증이 나더라도, 찌질해 보이더라도 탑이 무너지지 않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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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4.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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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은 잘 처리하신 것 같아요.
무보수 욕먹는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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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04.29 15:03
희망이라면 다시 쌓을 수 있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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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해요. 그래도 안 무너뜨리고 가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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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상자에 남아 있는 것은 '희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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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부산 (딸)부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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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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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긴 글보다 가슴에 새겨지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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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가 건대 양꼬치 한번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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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04.29 18:26
추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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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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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4.29 21:13
중심을 잘 잡아야 겠지요.
그리고 더욱 튼튼하게 빈 곳을 매꾸어야 하겠죠.
혼자서 매꿀 수 있는 구멍은 하나뿐이지만...
우리가 함께 구멍을 채운다면 모든 구멍을 튼튼하게 매꿀 수 있을 꺼에요.
감사합니다. ^^
그런데... "메꾸다"가 맞나요? "매꾸다"가 맞나요? "매우다"가 맞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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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우다, 메꾸다가 바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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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30 13:00
그렇죠...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렇게 간단한 것을 모르는지...
거듭 부끄럽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