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피스는 제왕입니다. 킹오브킹입니다.
2014.04.29 23:58
뭐랄까...
오피스의 또 다른 신세계를 만난 것 같아서 정말 전율입니다.
마치 안드로이드나 아이튠스토어같이 오피스에 다양한 추가기능을 너무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스토어가 미국에 있었네요.
무료로 올라와 있는 초고품질의 엑셀챠트나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보면서 그동안 한국 오피스 페이지에서 헤매던게 너무나 억울하게 느껴집니다.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진정한 경쟁력은 OS 가 아니라 Dev 와 Office 입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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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4.30 00:08
절대동감입니다. 윈도가 없어져도 MS가 없어져도 엑셀은 살아 숨쉴 것입니다. 100만줄 넘어설 때, 이미 거의 모든 분야에서 쓰인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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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4.30 01:06
내부에 저런게 있는건가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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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4.30 09:20
맞아요. 엑셀때문이라도 안 망할 거 같아요.
윈도우, 워드, 파워포인트....이런 건 대체가 되는데 엑셀은 대체가 안되더군요.
윈도우 2.x때도 주목받았던 게 엑셀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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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4.30 10:03
다른 제품들은 더 좋은 기능들이 있는 다른 제품들에 솔깃 할 때도 많은데 엑셀은 다른 제품들에 눈도 안가네요.
엑셀은 정말 왕중왕 입니다.
부작용으로 왠만한 일들을 다 엑셀에서 하시려는 분들이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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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4.30 18:08
그룹웨어나, 웹관련된 개발자들이 현업들과 회의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엑셀'처럼 되게 해주세요. 다들 '엑셀 만들 줄 알면, MS가지'라고 하더군요. 어느 블로거 글을 보면 오피스팀이 윈도우팀보다 더 파워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MS가 OS에서 망할지라도 끝까지 살아남을수 있는게 오피스로 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