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으로 잠수하는걸 생중계로 본입장에서...지금까지 나온 기사로는 왜 철수를 했는지 의문이 풀리지 않습니다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은데 주요인물들은 입을 꾹 다물고 있네요

이종인 대표도 철수하면서 해경 등이 다이빙벨 성공을 바라지 않는 것 같다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만일 다이빙벨이 성공하면 그동안 다이빙벨의 사용을 막아던 사람들이 곤란해 질 것은 자명하지 않습니까?  따라서 의도적으로 방해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유튜브 동영상도 그런 의혹을 확인시켜 주는 듯 하네요.

Go발뉴스 이종인 대표의 인터뷰("죽을 것 같아 나왔다"편)를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뉴스K 5월2일 방송에서도 이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 저거 보고 열받아서....

일반 방송에는 저런 사실이 하나도 안나와서 더 열받네요.

교묘하게 편집해서 이종인 대표가 실패했다는 말 밖에 없네요.

인터뷰를 방금 들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의문은 남습니다 기성언론의 편파보도와 해경의 방해를 이기지 못할꺼라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동안 다이빙벨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힘을 얻지 못하고 물속의 아이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부모님들의 바람을 이렇게 저버린게 너무 아쉽습니다만 한편으론 이종인개인에게(주장처럼) 생명위협을 무릅쓰고 작업을 강행하라고는 말할수도 없기에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지금은 2014년인데 어찌 5공때나 하던 국가권력의 폭력을 걱정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