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고생하고 계시죠..
2014.05.05 20:52
오늘은 아침부터 여러곳에 예약하고 난리를 치긴 했는데
놀이동산이야 뭐
2호선 신도림역을 방불케하는 인파로 북적북적이고
어린이날 어린이들의 식사를 할수 있는
뷔페역시 자리잡기가 매우 힘들었지만
다행히도 덜 분주한 곳에 가서
2시간 30분동안 식사했습니다.
그리고 대형서점가서 책보게 하고 옆에서
저도 책보고 한 4시간정도 때우고
녹초가 된상태에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대략 책 2권하고 자전거하고
스마트폰 케이스로 어린이날 선물을 퉁쳤습니다.
(이 선물들은 단 한명한테 돌아간 선물입니다. ^^:)
코멘트 7
-
영준
05.05 21:14
저는 안밀리는 고속도로를 찾아...용서고속도로로 수원가서 메밀국수 먹고..융건릉에 가려다 발견한 유황온천 광고를 보고 안녕IC를 타고 향남으로..찜질방에서 저녁까지 먹고 왔습니다..
안들어간다고 징징거리던 초6 큰애도 나중엔 집에 늦게 가자고 하더군요..ㅋㅋ
-
융건릉 가려다 발견한 유황온천...
당기네요.
-
영준
05.07 01:09
사실 융건릉에서 30분가까이 가야하구요..월문온천 가는 길목인 화성 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있습니다..정식온천까지는 아니고 유황성분이 약간 들어있나 봅니다. 시설이 새거라 좋았습니다..아파트 단지 옆이라 어린아이들이 많다는게 함정이네요..
-
.......영화관 알바중인데 엄청 사람오내요 ㅠㅠ
-
하뷔
05.05 22:08
ㅎㅎㅎ 저는 이번 어린이 날은 아주 평안하게 보냈습니다~~ V~!
-
터키사랑
05.05 22:15
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갔는데 미어터지더군요 코끼리열차도 타고 사자도 보고 힘들긴 하네요
다들 고생이시군요~아버지날 이있어서 자유롭게 하고싶은거 하고 싶은 생각도 해보았지만... 역시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