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다 쓰던거라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두번째꺼랑 네번째꺼 써 봤네요.

두번째도 T3, 네번째 TC.

개인적으로는 4번째꺼 좋아했습...크흡. 슬픈 기억이...

트레오는 몰라도 텅스텐 시리즈는 써봤네요.

텅스텐은 뭐랄까 좀 남성적이고,

트레오는 손에 쏙 들어가고 아기자기한 것이...예뻤죠.

앞에 투명케이스도 있던 것을 가지고 있다가 팔았나 봐요.

지금 집에는 가끔씩 밥주는 TG50이 있을 뿐이네요.

여기에는 없는 T5 아직 가지고 있어요. WIFI 카드와 함께요. ^^;;;

한때는 로망였었던...ㅎㅎ

이런게 뇐네 인증하는겁니다. ㅋㅋ

(뭐 저도 저 중에 2개는 써봐서 좋았다는것은 느끼지만요.)

treo 650, treo700(?? 맞나??) palm centro 써봤는데 전 만족하고 잘 썼습니다.  재미있더라고요 ^^

ㅋ 저도 아직도 TE 가지고 있는데 충전해봐야 겠네요

T3는 그렇게 가지고 싶던 기종인데 ㅋㅋㅋ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요

ㅋ 저는 PDA는 클리에 구형 중에 뭐 하나만 써 봤어어 이 기종들은 잘 모르겟지만,

관련된 것으로 드는 잡생각은

이 방면의 거의 원조격은 Apple에서 만든 Newton이 아니었나 싶다는 점입니다. 

저는 당시엔 Mac을 쓰다가 IMF를 겪으면서 Windows로 전환했지만,

한 때 Apple빠여서 Newton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만 돈이 없어서 사진 못했었어요)

Apple이 Newton을 내놓고 실패를 겪었지만,

그 내공 + iPod 내공을 바탕으로 

iPhone을 성공으로 이끌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근거없는 분석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Apple 주식이라도 좀 사 놨었으면,

지금 대박 났겠죠?

저야 IMF덕에 그럴 여력이라론 전혀 없었지만요 ㅋ.

SON님의 사진에 이런저런 잡생각을 적어 봅니다.

야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