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이 약하시는분은 보지마세요] 어제 가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2014.05.15 15:22
화장실에 볼일이 있어서 문을 열었는데...
장사 10년만에 처음 보는거라 무섭기도 하고 재미? 있기도 한데. 어떤 분이 하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ㅜㅡㅜ 다음 부터는 안그랬으면 합니다.
코멘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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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15 15:49
이게 대체.....??? -
박영민
05.15 19:45
보자 마자 고민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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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15 19:47
좋게 생각하면 전위예술 같기도 하군요... ^^; -
빨래건조대가 없다고 저런 능지처참(?) 방식으로 건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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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5.15 19:46
음 환풍기를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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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깁스를 하셨던 분이 윗옷을 벗으셨던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왜 안 가져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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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5.15 19:43
cctv 확인 해보았는데 기브스 하고 들어 오신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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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KIM
05.15 22:39
볼일보다 뼈가 붇은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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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5.16 17:06
기적의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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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05.16 09:04
일을 마무리하기위해 깁스를 벗어야 했고..실수로 물을 내렸고..빨려들어가고 옷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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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5.16 17:07
화장실에서 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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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16 09:13
글을 제대로 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글은 자제하심이, 어떨까 하옵니다.
글을 자꾸 보고 싶잖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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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5.16 17:10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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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05.16 09:57
이거 하신분도 참 애쓰신 것 같네요. 변기에 빠지지는 않으셨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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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5.16 17:10
노력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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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있다면, 옆의 경쟁 매장(?)에서 왔다간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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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5.16 17:08
설마 별다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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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16 18:17
헐.. 많이 놀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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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5.16 18:39
볼일 보로 갔다가 쑥 들어 가버렸습니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