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홍콩전자전은 2014년 4월13일에 16일까지 홍콩 Wan Chai역 근처에 있는

 

홍콩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아시아 최고의 전자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하는 행사입니다.

 

타블렛외에 여러가지 전자기기가 전시되 있긴 허나

 

개인적인 전공분야외 나머지부분의 경우 아무리 흥미가 있다 하더라도  

 

돌아볼 업체가 많아서 미처 돌아보지를 못할정도로 부스가 많습니다.

 

홍콩전자전이 열리는 Hong Kong Convention Centre는  

 

먼저 정면에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정문에서 택시에 내려서 들어갔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가는 회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당히 무미건조하게 찍긴 했지만 이곳에 안내데스크가 있습니다. 

 

우측과 좌측에는 회장으로 올라가는 에스칼레이터가 있습니다.

 

아침에 가면 상관없는데 조금 시간만 늦으면 정말 바글바글할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정문쪽으로 들어가는 곳에서는 Small Order존이라고 해서  

 

작은량의 샘플물량을 주문할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생각외로 크게 만들어 놨고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에스칼레이터를 올라가면 Buyers Centre라는 곳이 있는데

 

제품에 대한 사진촬영이 금지되 있습니다.

 

 

다음은 WanChai쪽으로 해서 들어갈수 있는 곳입니다.

 

생각외로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회장바로 앞에서도 등록부스가 있는데 Wan Chai에서 들어가는 쪽에서도  

 

등록부스가 있습니다.

 

 

 

특히나 2014년 홍콩전자전에서 상탄 상품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Microscope 디지털 카메라가 있었는데

 

해상도가 너무 떨어져서 실제 실험실에서 쓰기는 조금 어려워 보이더군요.

 

 

 

이제 이렇게 상을 탄 여러가지 전자기기를 전시해둔 유리박스를 지나게 되면  

 

Hong Kong Convention Centre의 예술작품이 나옵니다.

 

 

 

여기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등록장소가 나오는데

 

사실 여기서 사전등록 안하고 그냥 가서 조금만 인파가 몰릴때 가면 등록하는데 1시간이상 걸립니다.

 

 

등록이 끝나면 이제 회장에 들어가야 하는데 회장앞에 역시 홍콩전자전 상탄 기기랑

 

지금까지 상탄회사들의 명단들이 나와있습니다

 

 

작년에는 FNF가 나왔는 올해는 나오질 않았습니다

 

  

 

 

 

회장을 들어가면 전면은 이렇게 생겼고 보통의 전시장과 다를바 없어 보이긴 합니다.

 

경영위기가 있었다는 한국의 코웨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대형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이상으로 2014 홍콩전자전 회장 사진에 대한 포스팅을 끝냅니다.

 

사실 이건 사진의 일부이긴 헌데 혼자서 사진만 찍어도 시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저런걸 물어보면 좋긴 하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상당히 없는 편이라  

 

집중하고 가지 않으면 머리에 생각이 날라다니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부스참가가 아닌 참관이 목적이라면  

 

2-3명이 적당하긴 허나 그인원도 목적한바를 이룰려면

 

시간이 없을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홍콩 맥도날드에서 아침 메뉴로 먹는 중국식 마카로니 국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