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3가 나왔군요!!
2014.05.21 19:12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유령회원 입니당
다른 곳은 올라왔는데 케이퍽엔 안올라와서 이렇게 올려봅니다ㅎㅎ
Surface Pro 3
기술 사양
- 크기
11.5” x 7.93” x 0.3”
(292mm x 201.3mm x 9.1mm)
- 무게
1.76lbs
(800g)
- 디스플레이
화면: 12" ClearType Full HD Plus
해상도: 2160 x 1440
가로 세로 비율: 3:2
터치: 멀티 터치
- 배터리 수명
최대 9 시간 웹 브라우징4
- 저장용량2/메모리
64G,128GB, 256GB 또는 512GB의 저장용량(4GB 또는 8GB 메모리 포함)
- 프로세서
4세대 Intel® Core™ i3, i5 또는 i7
엔터프라이즈 보안용 TPM 칩
- 네트워크
무선: Wi-Fi 802.11ac/802.11 a/b/g/n
Bluetooth® 4.0 저에너지 기술
- 위치
디지털 나침반
- 포트
풀사이즈 USB 3.0
microSD™ 포트
헤드셋 잭
Mini 디스플레이 포트
커버 포트
- 소프트웨어
Windows 8.1 Pro
- 카메라, 비디오 및 오디오
5.0메가픽셀(후방 카메라)
5.0메가픽셀(전방 카메라)
스테레오 마이크
Dolby® 사운드 스테레오 스피커
- 센서
주변 광원 센서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자력계
- 킥스탠드 배치
다양한 각도로 조절 가능
- 기본 제공 사항
Surface Pro 3
Surface 펜
36W 전원 어댑터
빠른 시작 가이드
안전 및 보증 문서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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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럴까요?? 음... 나름 제가 케이퍽에 좀 아는 분이 많은 회원이라고 생각했는데...(유령회원이라는 말은 요새 눈팅만 했거든요 작금의 케이퍽 분위기도 별로 맘에 안들었고... 그래도 나름 오랜 회원이라 애정을 가지고 들어오긴 한데...)
내리라는 의견이 하나라도 있으면 글 내리겠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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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저도 구 KPUG에서부터 활동하던지라
아이디는 어디서 본듯 한데
검색해봐도 올리신 글은 하나뿐이고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광고라고 몰자니 그렇고 해서
댓글 했었습니다.
구 kpug하고 많이 다르죠 확실히
그만큼 주변 환경도 바뀌기도 했고
이곳도 사실 거의 매일 와서 글 보고
가끔 글 올리는 저로서도 새로 들어오는 신입 회원들에 당황 할 때도 있습니다.
제가 뭐 올리라 마라 할 지위나 위치도 아니고
중요한건 본인의 마음이라 봅니다.
아래 타바스코님도 댓글 다셨듯이
갑작스레 올라오는 상품 광고성 글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상품 팜플릿성 글만 휙 올리고 가거나
링크만 달랑 걸고 가는 식의 글도 있었죠
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글을 올린거구요
많은 사람 왔다 갔다 하는곳이라
이런 경우 자주 와서 부딫혀 눈도장을 많이 쌓는것 외에
오해의 여지를 만들지 않는 방법은 많지 않은듯 합니다.
처음 올리신 글인데
기분 나쁠지 모르는 댓글 달아 드려서 죄송스럽네요
앞으로 자주 오셔서 좋은글 많이 남겨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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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광고성으로 보일 만한 글이었군요... 제가 첨언한다고 했는데 글솜씨가 없어서...ㅠㅜ
이리저리 오가는 사이트들이 많아도 글을 잘 안올리는 성격인데 간만에 소식이 없는거 같아서 올렸었거든요
이글이 괜히 다른 회원님들께 분란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 염려되긴 합니다만 일단 정보의 성격으로 올린거라 놔두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장문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은 진심으로 한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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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5.21 22:18
몽스터님 죄송한 한 말씀올립니다.
표현을 좀 다르게 해주심이 어떠실지요. 원래 의도하신 바가 무엇인지는 제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유령회원이므로 글을 쓰는데에 서투른 점이 있을 수 있다)
현재의 글은
유령회원은 글을 쓰는데 아주 조심해야 한다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곧 자유 게시판에 글 쓰는데에 심각한 스트레스로 다가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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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유령회원은 글을 쓰는데 조심해야 한다가 아니라
광고성 홍보성 글로 보이기 쉬운 내용인데다가
지금까지 올리신 글이 하나도 없으셔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올린건데
제 댓글에서 광고성 글일 위험보다
유령회원을 지적한 점이 먼저 눈에 들어 오셨나 보군요
실제로 이런식의 광고성 글을 은근슬쩍 올린 사례가 KPUG에 제법 있습니다.
주로 첫 글 인 경우가 많았죠
잠복기간? 이 꽤 긴 경우도 제법 있었죠
해서 이정도 표현은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하뷔님이 조금 과민 하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아예 광고성 글이라고 확신 했다면 아마 댓글이
하뷔님도 잘 아시겠지만
+1 이라고 달렸겠죠...
이런 글이 게시판에 자주 글 올리시던 분 아니고
갑자기 머리 꼬리 자르고 정보성 글로 올라오면
오히려 의심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모든 회원들이 오래된 회원이라
천년의 매 님 아이디가 귀에 익은것도 아니고
신규로 오는 회원들도 많으니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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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5.22 01:20
네..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냥 제 판단으로는 본 글은 홍보성은 아닌 것같아서 댓글을 단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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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5.21 22:13
제 생각에 이 정도의 내용이라면 뭐... 홍보성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사견을 말씀하신건데 이런 것 조차 문제 시 된다면 자게라고 생각하기에 ... 곤란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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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제 사견이 있는 글이기도 하고 없는 정보이기도 해서 올린거긴 합니다만
활동 거의 안한 입장에서 그런 말씀을 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홍보성 글이 될거라고는 글쓸때는 생각을 안해봐서 당황하긴 했는데 다시보니 이전에 여러 사건이 있었던 만큼 몽스타님도 그리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긴하네요)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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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교묘하게 홍보하는 몇몇글들이 올라온적이 있었구요...그래서 기분나빠 마시구요 이기회에 유령회원에서 열성회원이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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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 풀린 것 같으니 이제 정보를 알려 주심에 감사를 드려야겠죠?
새로운 소식을 편하게 알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태블릿을 쓸 일이 별로 없어서 한동안 무관심이었는데 천년의매님 덕분에 혹~하는군요.
저도 한번 노려보고 있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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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장
05.22 15:13
하스웰후속이 연말에 나올거라는점.. 가격대가 좀 많이 비싼거.. 위 가격에다가 키보드랑 펜 합치면 180달러정도 추가됩니다..
제가 쓰는 누크hd보다 비싼 가격..
루머처럼 이왕 나올거 4k로 나와서 충격과 공포를 주었으면 좋았을걸.. full hd와 QHD사이의 약간 어정쩡한 해상도..
3:2를 맞추기 위한것치고는.. 가로는 2560이 아니고 1920보다 좀 큰정도지만 세로가 1440인건 메리트 있죠..
다만 차라리 600DPI PDF를 위해 4K라면 더 좋았을것같은데..하다못해 갤노트10.1처럼 가로가 2560이 되었더라면 최소한..
장점은..
일단 압도적인 프로세스 속도?? 노트북과 비교시 긴 배터리시간,,
맥북과 아이패드에어를 동시에 라고 했지만.. 어정쩡하죠..
펜도 후퇴했고..
병원의 전자차트용으로는 최고의 제품이 될것 같구요
제가 CORE I5노트북과 누크HD+가 없었다면 고려했을제품인데...
최저가 제품은 살만한데 windows 운영체제에서 램 4기가는 맘에 안들어서..
램8기가와 ssd128기가 (혹은 ssd256)이 필요하고..
저전압제품에서 i3 i5 i7의 성능차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600dpi 기가바이트가 넘어가는 pdf에서는 i5도 결코 제경우에는 프로세스파워가 빵빵한것 같지는 않았어요..
해서 i7 8기가 256ssd로 쓰려니 가격대가 넘사벽..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비로운 가격정책을 펼쳐준다면
아..무엇보다 저는 마이크로sd로 용량확장 가능한게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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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ble
05.23 00:40
무게비교할때 13인치랑 비교는 누구아이디언지...참 머리 좋아요 -
왕초보
05.24 01:14
뭐 나름 다 괜찮은데 가격이 전혀 맘에 안드는게 서피스의 문제.. 다른 사소한 문제는 마소 제품이라는 사실. 하드웨어 전문회사 마소..는 역시 마우스의 명가죠. ( ")
죄송합니다만
유령 회원 이신점을 감안 하더라도
올리신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