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뉴를 보면 참 신통합니다.
2014.05.24 22:53
베뉴를 산 지 한 달하고도 조금 지났습니다.
중고거래로 벽돌로 사서 15만원을 줬습니다만, 알고보니 정품 64g에 오피스 미사용였습니다.
그 덕분에 주로 웹서핑이랑, 때때로 오피스, pdf, 수업 강의 자료 보면서 잘 쓰고 있었는데요.
불현듯 하스스톤을 깔아서 해봤더니 본체(콘로 2140)보다 더 잘 돌아가더군요.
뭐랄까.. 요 작은 게 어찌나 쓸만한 지 감탄하게 됩니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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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종
05.24 23:59
예.. 저도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충전단자가 따로 있었으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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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
저도 충전 단자가 아쉽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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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05.25 00:42
맞아요.. 볼때마다 아쉽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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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5.25 01:03
무선으로 쏘는 걸쓰시면 그나마 해결되기도 하겠죠... 크롬캐스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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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면 동글을 하나 더 사야되고 수신하는데 렉이 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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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05.25 15:01
뭐 그걸 감안하고 쓴다면 나쁘진 않겠죠... 신기한건 와이다이 인가? 자체 무선 송신 디스플레이규격 그건 딜레이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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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식을 써도 선으로 직접 연결한건 만큼 딜레이가 없는건 없습니다. ^^;
델 베뉴의 경우 HDMI-out기능이 없는것과 8인치라는 사이즈만 빼면야 가볍게 쓰는 용도로는 괜찮긴 허나 이 두가지 기능이 없어서 모니터 책상에 놓고 쓰기가 상당히 애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