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을 다녀와서..
2014.05.27 01:07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12시가 넘었으니, 어제이군요...
친한 초딩 동창 친구의 빙모상을 다녀왔습니다...
초딩 동창 모임에서 화환을 보내고, 많은 친구들이 문상을 다녀왔는데...
앞으로 이런 일이 잦아질거라 생각을 하니 조금 서글퍼지네요...
없을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하네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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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27 08:02
그 만한 나이가 되었다는 말이지요. 인정하고 순응해야지요. -
몽배
05.27 08:08
조금 더 지나면 친구들이 먼저 가기도 하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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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장가도 못갔는데...
벌써 하늘나라간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처와 자식만 두고 ㅠㅡㅜ 나쁜시키 -
하뷔
05.27 16:22
뭐... 이 때 쯤이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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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28 07:26
동기 본인 상도 몇번 갔다왔다죠. 오는데는 순서가 있지만 가는데는 순서없단 말이.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때 간 아이들은..
부모님 상이나 처부모님 상을 종종 맞습니다.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