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부산은 OTL 이군요...
2014.06.05 13:49
시장
시의원
싸그리 빨갱이들이...
그나마 교육감 하나 건진거 같습니다만
수년사이 투표에서 계속 40%대를 유지하면서 나오는게
안봐도 딱 비디오 더군요 대도시 중 가장 노령화가 빨리 진행되고
젊은층 인구 유출이 가장 심한 도시인데
노년층 죽을때까지 저 수치는 절대 변하지 않겠지요...
씁쓸합니다....
코멘트 10
-
몽배
06.05 13:52
-
카라멜마늘
06.05 14:08
어차피 동부 지역이나 서부지역은 특정 정당의 본부라 해도 이상할께 없거든요,대한민국 국민의 정서라면 최소 30년은 지나야 변할껍니다 (서울 탈환을 못한건 다소 아쉽네요..) -
깨알같이 관리를 하니까 쉽게 바뀌기 힘들겁니다.
-
윤발이
06.05 14:31
그래도 부산은 희망이라도 있죠.. 대구는 orz
-
대구가 최고로 답답한건.. 멈춰버린듯한 지역경제때문이라도 활력을좀 불어넣어 줄만한 정치세력의 주기적인 교체가 절실히 필요할텐데 선거결과는 항상 똑같다는겁니다 그러니 잡힌물고기 밥안준다는 이야기가 나오지요
-
김강욱
06.05 16:57
뭐, 대구든 부산이든 젊은 층이 선택한거라고 봅니다.
(투표율이 낮은걸로 봐서는 중장년층만 투표한 것으로 판단되고, 투표 안한 것으로 그들의 선택의지가 없음을 확인한 것)
그들의 선택의 결과가 무엇이든간에 존중할 밖에요.
-
맞아요 아직은 아닌것같습니다
-
영준
06.05 14:47
전..다른 지역은 관심 끊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우선 뒤통수를 한대씩 때려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긴 하네요..
대선에 나선다고 홍준표에게 지사자리 내준 1인..안산에 야권 후보를 둘로 만들어 버린 1인..
-
키라
06.05 14:52
인천은 예상대로 깃발이 바뀌는 군요. 시장 바뀌는건 예상했지만 서구와 계양구를 비롯한 북부구에서 새누리당의 선전은 의외네요. 남부지방의 해괴항 투표율운 볼때마다 아니러니 합니다.(최소 40%에서 최대90%까지;;) 그나마 부산이 무소속 오거돈 후보와 초접전을 펼쳤더군요. -
주니
06.05 15:55
부산이 아쉽긴 하지만.. 이것도 선방이 아닐까 싶은데요...본인 색깔도 감추고 뛰어서 그나마 이정도 이지 않을까요?
대구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