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른 게시판에 있는 KeepYourSmile님의 감상후기를 읽고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우연히 시간이 생겨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보통 대강의 줄거리를 미리 파악하고 영화를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우연히 보게 되어

영화에 대하여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채로 접하게 되었네요.

 

요즘 유행하는 현란한 CG는 없습니다.

주인공에 어느 정도 감정이입을 하느냐에 따라 각자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게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5점 만점에 4점 정도??

 

마지막 대사가 머리에 맴돌고 있습니다.

"괴물로 사느냐, 착한 사람으로 죽느냐"

 

영화보면서 머리 복잡하게 만드는 거 싫다는 분들께는 비추.

요즘 머리가 복잡해서 피곤하신 분들께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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