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건 몰라도 컴터관련, 게임 관련은 지름이 아~주 손쉽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별 관심없는 것도 질러야 할 때도....

턴 방식의 일본식 RPG 가 주 전공이고...(온갖 턴제 RPG는 안해본게 없을 정도;;;)

오래전부터 해오던 리니지는 기본인데;;;;(그것도 2도 아닌 리니지1;;;)

2년쯤전에는 영웅전설 벽의궤적이 하고 싶으니 PSP를 대령하라....

 => 그래서 중고 PSP를 사흘만에 구해서 진상하고...

5년쯤전에 총각때 PSP 갖고 있던 것도 할게 없어서 팔아치웠는데...

다시 구매했죠;;

올해들어선 영웅전설 섬의궤적이 발매되었으니 어서 구해와라... 하시길래..

개기고 개기다가... PS Vita Second Edition으로.. 타이틀은 일본 구매대행으로 대령....

덕분에 울집에 Vita도 생겼다능;;;

Vita는 저도 쫌 궁금했는데... PSP의 전례를 봐서 별로 쓸일 있겠나.. 싶어서 안 지르고 있던 물건이었습니다....

대신, 제가 하고 싶은 Diablo3 발매될 때는....

디아하게 컴 업글이 필요하다 => OK

그래서 냉큼 업글하고, 게다가 마눌도 같이 하자고 싶어서 마눌 컴도 업글하고;;;;

디아는 한 패키지 더 사고... (같이 필드를 돌아야 하니;;;)

집에 서재방에 컴터 두대 나란히 있는 걸 보면... 거의 게임방을 방불케 합니다;;;

(요즘은 아기가 생겨서 거의 못하고 있는데.... 얼마전만해도 퇴근해서 집에가면 디아 아이템 줏어놓은거 던져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눌님이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은 폰 게임이라능;;;

(개통된 아이폰 4S 와 함께... 미개통 VegaR3를 동시에 운용중이심... iOS와 안드로이드를 넘나 들면서 게임삼매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