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아 놀자
2014.07.21 17:05
저 어렸을 땐 우리집 개 데리고 하루종일 뒷산에서 뛰어 놀았던 것 같네요. 누나랑 저랑 서로 강아지 차지하려고 싸우기도 하고..ㅎㅎ
그런데 요즘은 도무지 동네에 애들이 없어요. 어디에서 뭐 하는지.. 집에서 공부하나요? 아니면 아이패드 하나요.
지난 주말 회사 운동장에서 강아지 데리고 놀다가 한컷 찍었습니다.
게시판을 보자니 넘 우울해져서, 기분 전환겸 한컷 올립니다.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세요~
헠~!! 회사 운동장이 잔디.... 저 멀리 올레~ 가 보이네요? 왕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