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카메라 기변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2014.08.07 23:29
지금 사용하는 카메라는 a500입니다.
처음 사용한 놈은 a230으로 첫 dslr 이였죠 뭐 그러다 초급기의 기능의 갑갑 함을 느끼고 (라이브뷰 없음...)
a500을 구입하였습니다. 이후 몇년간 잘써먹다가 슬슬 보내줄때가 된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듭니다.
상태도 약간 좋지 않고 하니요
장학금도 나왔겟다 하나 바꿔 볼까 생각 중입니다.
지금 크게 a77 과 58중 고민중 입니다.
77은 지금 사용하는 500의 배터리,세로그립 을 그대로 사용가능하니 좋지만 단점이 약간 문제 있는 기종이라 구매가 꺼려 지기도 합니다.
58은... 5x시리즈는 전부 바디가 작은감이 있어 사용하기는 그리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77과 비슷한 성능(오히려 좋다는 평도 있구요)이라고 하니 떙기기도 합니다.
뭐 당분간 즐거운 고민 하면서 결정 해보려 합니다~
코멘트 13
-
박영민
08.08 00:01
-
사실 이번학기 장학금이 좀들어오고 하다보니 a77까지는 무리가 없기는 합니다..
다만 그래도 다쓰기는 그러니까요 ㅎㅎ~
-
a500 비운의 기종이죠.
소니 센서가 터져나오기 시작한게 a550 부터였으니까요... -_-a
소니가 부러운 건 기변할 바디가 부족할 날이 없다는 거네요.
-
렌즈 교환식이 아닌...바디교환식 이라는 말이 있으니요 ㅎㅎ~
뭐 개인적으로는 500도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ㅎㅎ~
-
A58보다는 단종되었지만 아직 팔리고 있는 A57이나 A65가 더 상위 기종입니다. 대다수가 a37 후속기종을 a58로 보고있는 실정입니다. 편의성이나 성능을 볼 때엔 화소보다는 화노를 보시고 a57 혹은 a65로 가시는게 예산상 적정할 거 같습니다
-
음... 그사실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 58이 더땡겻던 부분이 있었지만....
a65는 그보다 58보다는 떨어진다는 평이 많은것 같아요
-
이바디 저바디 막 기변하다가 깨달은건 , 걍 매일 쓸 데일리 바디는 작고 가벼운게 최고고 , 그 외의 극한 상황 (뛰어다니는 조카들을 찍는다거나 , 날아오는 갈매기를 찍는다거나 ... 쿨럭 ;;) 에서는 af성능 좋은 중급 바디 이상을 써야겠다는거에요 .
그래서 전 gm1을 씁니다 -_-;;;; 데일리용으로 딱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변 다 부질없더라며 ... 찍는 사진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ㅜㅜㅋㅋ -
뭐 지금 쓰는 바디 상태가 약긴 좋지 않아서 이김에 넘어가보려구요
-
저도 이번에 소니로 넘어갈까해요~
칼짜함 써보려고요 ㅎ
-
전 짜이즈는 ...가격이전에 그걸 관리할 능력이 부족해서 못쓸거 같아요
-
청산
08.08 16:00
알파850 짊어지고 댕기다가... 도저히 무거워서 Nex F3를 추가 구매해서 들고 댕겨본 결과...
작고 가벼운게 좋은거다;;;;;
지금 이미많이 질러놓은 렌즈들이랑 바디 등을 처분하기 귀찮아서 그냥 기변없이 지내는데..
지금 카메라를 사라고 하면 Sony A7을 살것 같아요...
가벼운 미러리스에 풀프레임... 가격도 많이 착해진것 같고....
-
행복주식회사
08.08 17:01
A7 가격이 착해서 인기는 있는 거 같은데 AF 불만이 있지 않나요?
-
제가 미러리스 종류는 간단히 들고 다닐때는 사용하지만 일단 제목적에는 맞지 않아서요...그리고 e마운트 는...렌즈를 싹다 갈아버리거나 변환젠더를 사야하니...
항상 예산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