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체력딸려..
2014.08.08 16:19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대전 서울 인천찍고 다시 대전 수원 찍고 여기서
또 대전 갔다가 다시 서울가는 일정을 소화시켰습니다.
교통비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나온것 같습니다. T_T~~
그때문에 어쩔수 없이 저녁식사는 체력보강으로 고기로 먹게 되었고
술도 소주 2병정도로 끝내고 들어갑니다.
근데 살이 4kg나 빠졌네요.
뭘까요 T_T~~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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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사랑
08.08 16:54
더운데 몸조심이 최고예요 -
크크크 리뷰쓰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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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한병!! ^^
체력 딸리는 것 나이먹었다는거죠.. ㅠㅠ
20대에는 새벽까지 술 마시고 오전 수업 꼬박꼬박 들어갔는데..
요즘 술자리 보다 밥먹자는 약속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친구들도 나이먹고 술 먹는게
부담스러운 나이가 되다 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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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정이 널널하거나 집근처라면야 아직까지 달릴수가 있긴 허나 이동이 잦아지게 되면 어쩔수 없이 조절을 해야 되더군요. 요즘은 냉면이나 찬음식도 배탈날까봐 피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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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8.08 22:34
고기에 쐬주 2병을 먹었는데도 4k가 빠졌다니... 얼마나 고생하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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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08.09 06:06
소주 2병 정도라뇨
전 2병이면 치사량입니다 -
저도 두병이 치사량 입니다 ㅋ 동족을 만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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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가볍게 마시는 정도입니다. 후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