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까지 할수 있을까요?
2014.08.10 00:09
2년전에 STUF Project에 대한 장기 계획잡을 당시
언젠가는 이런날이 오리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그날에 가까워 오니
안도감보다는 불안감이 많이 앞서네요.
최종적으로 끝나는 시점에서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 드리겠지만
사실 Phase 2에 대한 실질적인 진행은 내년에 할려고 했었습니다.
이렇게 빨리 진행을 할려는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일에 대한걸 진행하고 보니
제가 가진 역량을 전부 투입을 하고는 있습니다. (돈만 빼고 ^^;)
개인적으로 머리도 나쁘고 능력과 재능이 모자라다 보니
모든걸 몸빵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제대로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 역시
매일매일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어찌되었던 공개 제안설명회때 모든걸 쏟아부으면 모든 긴장이 풀릴것
같지만 일단 그때까지는 개인적으로 할수 있는 건 다 할겁니다.
일개 개인이 얼마만큼 할수 있는걸 보여주고 싶으니까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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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nciseong
08.10 00:22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건 없으니..대신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
카라멜마늘
08.10 01:08
지방이라 설명회에 참여 못해서 아쉽네요..삭이보고 대신 다녀올수있냐라고 물어봐야겠습니다 ㅠㅠ -
김강욱
08.10 01:36
성야무인님이시라면 충분히 해내실겁니다.
성!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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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8.10 04:04
홧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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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oteer
08.10 04:42
여기까지 잘 오셨으니 앞으로도 하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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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08.10 10:23
생각하시고 계신곳까지 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성야무인님의 프로젝트에 대한 노력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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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08.10 11:17
힘내세요.고지가 바로 앞입니다 -
아인소프
08.11 15:33
그저 지켜만 보고 있는 유령입니다만 언제나 감사드리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표로 하신 것 이상으로 해내실거라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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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ItBetter
08.26 16:07
딱히 능려깥은건 없어서 응원만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