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당해본 구타 best 1
2014.08.11 20:05
총구 쑤시는 꼬질대중에 가장 끝부분 아시죠?
끝에 바늘귀처럼 생겼고 반대쪽은 결합나사가 나있고
끝은 뾰족합니다
그 꼬질대끝을 손에 움켜지고 제이마를 찍더군요
너무 아파서 손대보니 피가 주르르 흘러서 손에 묻길래
멍하니 쳐다보는중에 피문은 손쳐다본다고 한번더
찍혔습니다 ㅠ.ㅜ
제가 뜬금없이 왜이런글 썼냐하면요. .
한줄메모에 쓴 어느글을 읽고 그때 맞은 기억과 똑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글쓰신분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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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말입니다...요즘의 혼탁한 사회를 보면 뉴스건 뭐건 딱끊고 어디 산속에서 살고싶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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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8.12 00:26
호영감 오래간만이시네요...
잘 지내시나요???
함 얼굴 보여주세요... -
왕초보
08.12 01:20
진짜 애 라고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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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딩때 9시 땡 하면 나오는 사람은 정말 훌륭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지금 제 눈에 띄면.. 날달걀 한판 던져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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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재개발 사건 났을 때 집회 참가자들을 맹비난하던 목사님께서...
자신의 성전(?)이 비슷한 일을 당하자 땅바닥을 굴렀다죠?
직접 당하고 나면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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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훌륭한? 목사님이 길에 드러누운사진을 본 기억이 납니다 ㅎ
사리분별못하고 정치논리로 세상을 바로보면 나중에 앞뒤가 맞지않는 인생을 살게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저 안타까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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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8.12 12:37
전 국민이 "그 놈. 차~암 꼬시다 !" 라는 그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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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은 아닐 겁니다.
일단 뭐 51.8%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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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의견 대립 하시는 두 분(?)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노랑잠수함님을 더 존경 하게 되었습니다ㅏ. (이거 진심입니다. )
거기에 댓글 달려다가, 괜히 머쓱~ 해서 여기에 댓글 다는겁니다.
그런데 아마 51.6% 아닌가요? 0.2% 가 무슨 큰 의미가 있겠냐만... 말입니다.
제가 12월 19일 이후로 뉴스를 안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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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8.12 13:36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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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8.12 17:27
괜히 말섞으실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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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신령님 왜 그러셨어요?
존경할 사람이 따로 있지 저를 왜... ㅠㅠ
감사합니다~
한줄메모에 보기싫은 사람은 안보이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거 뭐 같잖아서 말이에요. 자게는 건너뛰기나 하지..에혀.... (타바스코님 아닙니다. ^^;;;)
뭔 생각으로 그렇게 말하는지.... 진짜 좀 거시기한것은 글쓴애들이 진짜 애들 같다는것 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