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 투덜
2014.08.15 04:21
흐으 24일 연장 알바 뛰고 있다가... 드디어 쉬나 했더니 OTL...
오늘 가족 여행 (친가쪽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바쁘셔서 못가고 저와 동생만이 갑니다)
으로 인하여 기차 첫차 타고 가야 합니다. otl
밤에 자면 일어나지 못할꺼 같아 안자고 있습니다...
라지만 뭐 밤샘이야 일상이니 (연구실 다니면 ㅠㅠ 일상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려려니 하지만 일본에서 삼촌이 내려 오신거라 증조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에 한번 다녀갓다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넵 여기까지는 저도 좋아 합니다~ )
BUT.. 할아버지는 연세도 있어 올라 가시기 힘들고 (매우 건강 하시긴 하지만 2시간 30분동안 등산을 해야 하니요)
삼촌도 허리쪽이 안좋아 패스.....산이라 길을 만들면서 올라가다 싶이 해야하는데 ㅠㅠ
OTL 예초기와 칼을 몇개 챙겨가야 할꺼같아요 쩝;;;
뭐 그래도 전 4년만에 가족 여행을 가니 좋습니다~
(는 애들 봐야할꺼 같은 이 예감..)
벌초의 시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