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몸 조심히 잘 나오시길 바라요. ^^

몸 건강히, 전역날 까지 화이팅 입니다!

안 다치고 무사히 전역하는 사람이 영웅입니다. 아자아자.

1) 절대 다치지 마시고, 무사히 전역하세요.

차라리 단기 영창을 가는 한이 있더라도, 무사히 전역하셔야 합니다.

심한 꼽창이 있으면 적당히 들이 박아야 합니다.

"난, 무사히 전역하는 게 목표다. 왠만하면 지시에 다 따르겠다. 그게 아니면 같이 죽자."의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2) 마흔 중반을 넘어서 50 을 바라보니 몇 개월 늦는 것은 인생 관점에서 보기엔 거의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인생을 틀 기회는 "오타쿠" 가 된 시점이 있어야 합니다.

망가 오타쿠 말구요...^^. 주위와 떨어져 1년이고 2년이고 하나만 파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 기간은 솔직히 사회에서 10년과 맞먹습니다. 정말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3) 대한 민국 사회는 군대를 다녀온 남성 사회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던지요.

적정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융화하는 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맘에 안 들더라도 사회에서 비슷하게 처신하게 됩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미래는 본인이 바꾸어 나가시면 되니까요.

결론) 제발 무사히 제대하시길~

건강하시길~

낚시꾼님이 생각보다 연배가 어리셨군요 ^^;

몸 건강히 잘 지내시고, 자기 할 일에 충실히 지내시면 무탈히 잘 전역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년이라 저랑 비슷하게 탈출!하시겠습니다 ㅎ

두분다 건강하세요~ ^^

2달 더하는 건가요. 뭐 별차이 없어요. 군에선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죠.~ 

힘내세요 ..^^ 

건강하게 제대하세요...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청주는 아니시죠~?

군생활 동안 문제 없이 잘 지내시고 건강하게 제대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