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홍콩전자쇼 이후 각 AP의 출시날짜 및 실제 엔지니어 샘플에 대한

정보는 다 듣고 있고

해당 엔지니어 샘플들의 입수날짜는 대략 6월말 정도 였습니다.

현재 제가 원하는 새롭게 출시되는 샘플중에

(STUF Project 제외하고)

실제적으로 입수한 샘플은 단 한개입니다.

나머지의 경우야 뭐 늦게 입수해도 크게 문제가 없었으나

안정화된 이라는 기준에서는 입수할수 있는 샘플자체가 드뭅니다.

Windows 8.1 with Bing타블렛의 경우

제가 분석하고자 하는 사이즈는 8인치급이 아니라

7인치급과 7.85인치급이었고

4월부터 5월까지 카탈로그를 받았을때는 대략 6월말쯤에

실모델을 입수할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제조업체측에서 들었습니다.

현재는 거의 불가능하고

인텔의 라인업인 3735G의 엔지니어 샘플 자체도

이제서야 한개 두개씩 받고 있는데

아마도 실제 대량 생산 일자는 10월달로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AA80의 Dev Board의 경우 준비해 준다는 날짜가 5월이었으나

(실제적으로 나온건 4월이지만)

6월달에 PCB형태의 사진만 봤고 나머지는

안정화 때문에 저도 9월이후라는 이야기를 제조회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RK3288의 경우 Dev board를 잘하면 이번주에 제가 살펴볼수 있을것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뭐 특별히 뭐가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AA80의 경우야 Onda의 V989가 있고

RK3288이야 Telcast의 물건이 있긴 있는데

안정화라는 의미 및 심화 테스트시 얼마만큼 제대로된 성능이 나올지는 예상하기 쉽지는 않아보이니까요.

그에 따라 현재 중국에서 새로운 모델 혹은 추석에 집중하고 있는 모델의 경우는

MTK기반의 전화모델 이나 8인치 혹은 10.1인치의 Windows 8.1 with Bing타블렛이

전부인데 가격이 싼게 아니라서

299위안이나 399위안 사이의 임팩트있는 모델 자체가

홍콩전자전 즈음해서 나오는것 하고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홍콩전자전 기준으로 해서 나온 정보만 토대로 한다면

5-6월달에는 AA80 및 RK3288의 플래그쉽 모델이 다수 나오고

소비가 많이 되는 추석의 경우 499위안의 6세대 AP들을 탑재된

소형 모델들이 나와서 시장을 주도하고

Windows 8.1 타블렛은 3735G 및 3735F 버전으로

8인치는 599위안시장을 잡고

7인치 및 7.85인치로 399에서 499위안의 시장을 잡고

서서히 안정화 시켜서 10월쯔음이면 괜찮게 쓸만한 6세대 AP가 된다가

제 예상이었습니다만

중국 6세대 AP자체의 안정화가 늦어지고

Windows 8.1 with bing의 8인치 이하의 고질적인 터치문제 및 Bios 셋팅 문제가

한꺼번에 드러나 제가 예상한 시나리고 자체는 11월이나 12월달로

넘어갈것 같은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그외 MTK의 8코어급 기기의 가격도 떨어지는 속도가

저가에서 경쟁자가 많지 않다보니

4코어급보다 느려지고 있고

MTK의 4코어도 중국 저가 5세대AP보다 효율성이

굳이 가격을 낮추는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는거라고 느끼는듯 합니다.

물론 이건 그냥 제 예상이고

10월 이후로 어떤일이 있을지는 정말 예측하기 쉽지 않네요.

중국 6세대 저가 AP중에서 안정화 되는게 빨리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뭐 Actions같은 경우는 5-6세대 사이급인 ATM 7039를

ATM 7039H같은 파생모델에다가 4G LTE 붙여서

올 연말에 출시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사실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몇년전까지는 가격에 대한 로드맵은 예측할수 없어도

성능의 최적화대한 로드맵자체는 일단 나오니 가능했는데

이제는 AP를 탑재해도 나오는 모델자체의 수가 적어서

언제 폭발적인 수요가 증가할지에 대한 미래예측이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