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프라스틱 카메라바디 끈적끈적해질때..
2014.08.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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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정말 오래된 캐논 바디가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끈적끈적해지는데...물걸래로 닦아보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은 더 심해져...만질 수 없을정도로..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쓰레기통은 제외합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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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123
08.28 00:38
라이터 기름을천에 무처서 함딱아보심이 -
왕초보
08.28 06:07
아세톤.. 흠. 보통은 바디 자체는 물러지는 경우가 드물고 (지우개 같은게 붙어있지 않았다면 말이죠), 빛 들어가지 말라고 스폰지 비슷한 조직을 붙여놓은게 그렇게 물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싹 제거하고, 새로 해 넣으면 된다죠. 카메라 샵에 갖고 가야 깔끔하게 수리가 되지만.. 손으로 해도 사진은 잘 찍힙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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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만뉴요커
08.28 13:37
바디가 아니라 그립 부분이 끈적거리는거 아닌가요? 그립부분이라면 교체를 추천합니다. -
그립부 고무가 끈적이는거라면 , 그립 고무 제거 후 그 자리에 인조가죽을 붙이는 식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 이거 말고는 딱히 다른 방법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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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dh
08.29 08:43
닦을때 때밀듯이 한쪽 방향으로만 닦아보세요. 끈적한 물질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저도 예전에 오래된 플라스틱바디가 끈적이길래 닦아보니 때가벗겨지듯이 끈적한 물질이 뭉쳐서 떨어지더라구요 -
카메라는 모르겠는데 마우스나 시계형 심박계에 우레탄(맞는지 모르겠지만?) 코팅이더라구요. 그립감 향상을 위한 얇은 고무층..
그거 박박 문질러서 물리적으로 제거하지않는 이상끝이 없습니다. 철수세미로 문질러서 제거했던거 같아요.
마트가서 연마제 사서 이용해보는 방법도 있을꺼같네요. -
접착제 같은 느낌이면 스티커 제거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