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애교가 난리군요.
2014.09.01 09:54
가짜 사나이 폐지하고 여군 특집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꽤찰 분위기네요.
혜리 애교가 뭔가 봤더니만...."애교는 성난 조교도 웃게 만드는 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QcS-nIizcUA
컨셉이었을까?? 원래 저런 애교덩어리였을까???
ㅋ
분명한 건 민낯이 훨씬 매력적이긴 하네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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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9.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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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맹한 아이 안티 백만 몰고 올 것 같은 예감이였는데..
저 여자들 그러는 것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제 혜리 애교 보고 반했습니다. *_* 저도 저런 딸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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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9.01 11:09
저런 애교에 안 넘어갈 남자 있다면, 그는 아마 "홍석천"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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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학
09.01 13:26
홍석천도 넘어갈것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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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aesthetic
09.01 13:26
이것도 가짜 여군이죠, 뭐. 사실 그냥 병도 아니구 부사관 과정을 소화하게 한다는게 더 깨는 발상이라 생각합니다만, 여병은 없나요?
클립을 보니 애교는 충분하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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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03 01:11
옙 여병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 여군은 부사관부터. 병에 남자만 있어도 성희롱 작렬인데 여병 있으면 ㄷㄷㄷ 사실 여군장교도 당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만. 쫄병부터 대통령까지 (아 지금 대통령은 괜찮을지도) 정신상태를 싹 갈아치지 않으면 (고치는 것도 안되고 갈아쳐야) 이 성희롱 문제 해결 안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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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9.01 15:23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부사관 훈련인데..얼마나 눈물이 나올지..역시 어머니는 강하다는 증명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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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
09.02 03:01
온 난리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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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9.02 06:11
사실.... 보고 있자니 매력 덩어리더군요. ㅎㅎ
군과 예능 프로그램의 조합이....라니.... 군이 많이 바뀌긴 했구나 싶다가도 사고 터지는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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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03 01:18
군과 예능 프로그램의 조합은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배달의 기수.. 아 이건 아니구나. 우정의 무대가 그것일듯.
그나저나 우정의 무대, 방송되는 1부 말고, 2부 행사 보신 분 계세요 ?
이상용씨 횡령 모략 사건 (충분히 고생시키고 바로 무죄 판결났단.. ㄷㄷㄷ)으로 사라진.. 군의 대국민 홍보 프로그램이었는데. 김영삼이는 이 이상용씨 모략사건 하나만으로도 벌써 매장해도 많이 늦은듯.
하는 차에 어제 방송 보고 이거 분명 난리 날거 같다 했더니.. 이건 뭐 신드롬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