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보고를 올렸습니다.
2014.09.16 22:04
그냥 있는 기판 재활용하기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정부인 냅두고 첩을두는건 아니다(?!)싶어서 그냥 있는기판 재활용하자는 생각으로 선회 하네요... 회로도 고친거도 한몫했구요...(뭐 풍전등화지만요)
그렇기에 행한 행위는
1. 맞든 안맞든 키캡구입(키캡 리퍼블릭샾에서 제일 저렴한거 할인 쿠폰사용)
2. 아이락스에서 부품 보조 서비스를 이용해 수급이 불가능한 키두가지 (엔터와 스페이스)요청...
3. 아크릴판 위에 메인보드 지지용 나사를 올리고 그위에 얹어 놓기
4-1. 2번안이 불가능한경우 1번안에 키캡을 대충 뜯어서 사용
5. 전선은 있음으로 연결해서 기냥 사용
이렇게 되겠네요
만약 필요한 부품이라고 한다면 무각 표준키 4개정도?(일단 그부분도 2번안을 통해 요청은 했는데 안되면 될대로 되라죠...)
3번안이 완벽하게 수정되버렸습니다.
오늘 새벽에 그냥 약빤듯이 안쓰는 무선 키보드 하나 오체 분해 해서... 하우징 해버렸습니다.
과정은 위의 이유로 전혀 찍지 않았습니다. 그럼으로 무시하고 결과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완성본입니다... 여러가지로 제약이 큽니다.. 뒤집었다간 빠질거같고... 여러가지 완성이 덜된 상태입니다... 결정적으로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아마 키가 간섭될겁니다... 이건 키캡을 조절하던가... 간섭안되도록 손봐야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처참한 방상황을 끝으로 중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