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렴...=3=3=3=3

딱 웹서핑만 하기엔 참 좋습니다.어차피 컴퓨터 쓰는 시간의 대부분이 웹서핑이기도 하고요.구글은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등을 미는 것을 목표로 씬클라이언트 비슷한 포지션으로 출시한 것 같지만 아직 솔직히 구글 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는 웹앱만으로는 기능에 제약이 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운영체제 자체는 그냥 웹서핑하기 좋다는 거 빼면 별 장점이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문서/영상등을 못 돌리는 것은 아니고 나름 특이한 기능들도 있지만 다른 운영체제에 비해 좋다고 할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크롬북은 저렴하고 가볍고 대충 될건 되기 때문에 요즘은 미국 대학교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맥북에어 한대 살 값으로 다섯대를 삽니다.) 그래서 요즘 다시 저가형 윈도 노트북이 나온다는 말이 나오거나 Windows with Bing등이 나오는데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 그냥 크롬OS위에다가 리눅스 배포판을 올립니다. 이러면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리눅스 머신이 되어서요.

저도 웹서핑용입니다. 부담 없고... 방안 구석에 두고 사용합니다.

스맛폰 웹서핑은 많이 좁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