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음반을 샀네요. 밴드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들어볼 기회가 없었던....

1집부터 다 들어보고 싶었는데... 1,2집은 품절이더군요. 그 중 2집은 대박 망했다고;; 

아는 후배 홈피에 들어가니 5집 사서 듣는다고 하길래 저도 한번 사 봤어요.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는데... 보통 남들이 좋다고 하면 내게도 괜찮았던지라 그리 걱정은

안합니다.

근데... 이거 오늘 새벽 0시30분쯤에 인터넷 결재해서 구입했는데 오늘 오후에 갖다 주네요 @@

여긴 부산인데도 말입니다.

iTunes로 옮겨서 iPhone에 넣어야겠군요. 좀 귀찮긴 하지만... 이젠 익숙해졌어요^^;;

책 사 놓은 것도 있으니 읽으며 들으며 주말을 보낼랍니다.  나만 너무 태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