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번달 들어서


잠깐 한잔씩 맥주를 마시던지 아니면 과하게 소주를 마시던지


어찌되었던 매일 마신듯 합니다.


건강을 생각하긴 해야 되는데요.


어쩌다 보니까 계속 한잔씩 하게됩니다.


다만 달라진건 술 마시는 양은 많이 줄이니


과음으로 다음날 아침에 머리아파서 사경을 헤매는 일은 많이 없어졌고


식사 한끼하면 업무는 가뿐하게 할수 있습니다.


그외 변한건 체력이 많이 딸린다는 것이고


운동해야 되는데 6개월가까이 주말마다 테니스를 치지 못했다는것이겠죠.


저야 뭐 잘치지는 않아도 동네에 같이 테니스 처줄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인데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안나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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