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어떤 주는 쉬고 어떤 주는 안쉽니다. 현재 제가 사는 테네시 주는 쉬고, 바로 밑에 있는 조지아 주는 안쉽니다. 그대신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기념일에 쉬더군요.

미국에서도 굿프라이데입니다. 버지니아인데 안쉽니다.

그 넷북 재미난 장난감인듯 합니다~

前회사.. 수요일은 가정의 날.. 잔업 야근 철야 없습니다 단지 술한잔 마실수 있는 시간만이 ㅋㅋ..

캘리포냐 정상근무중. 회사따라 쉬는 회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년에 하루 있는 라마단이라고나 할까.

ㅋㅋ 라마단 쉬면 재밌겠습니다. 한달 방학. 원래 회교에서는 라마단 기간중에 쉬는 것을 금지한다네요. 평소와 똑같이 일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엄격한 사람들은 침도 삼키지 않는다고 해요. 엄청난 사람들입니다. 대신 해뜨기 전에 일찍 일어나서 주왁 먹고.. 해지기 전부터 요리를 해서는.. 해 지자마자 (어두워지지도 않았는데!) 막 먹는다네요. 회사의 회교도들은.. 라마단 기간에는 저녁을 회사에서 같이 먹더군요.  그때 몇번 끼어서 같이 먹어본 적이 있네요.

하누카..는 여기는 쉬지는 않습니다. 유태인이 이지역은 제법 많은데도. 안식일날 까만 모자쓰고 걸어가는 사람들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