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ㅈ 사건에 ㅅㅅ 사건, 도대체 무슨 덮을 일이 있어서 이러는 걸까요 ?
2014.12.10 07:26
보통은 연예인 스캔들이 주 메뉴였지요. 무슨 큰 건 덮을 일이 생기면. 그 전엔 물론 다른 종류였습니다만. 지금 ㅎㅈ (ㄷㅎㅎㄱ) 사건과 ㅅㅅ 사건을 보면서.. 무언가 덮을게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뭘까요 ? 덮을 일이 아니고서야 저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긴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 ㅎㅈ 자제분들이 아무리 ㅁㅊ하셔도 지능이 0은 아닐테니 자기가 옛날 절대왕정시대의 왕자 공주라고 착각하실리가 없으니 기사에서 떠드는.. 직원을 종 취급 한다 뭐 이런 미친짓을 하실 리는 절대 없잖아요. 인간인데 말이죠. 거기다 이륙 대기중인 뱅기를 다시 게이트로 돌려서 직원을 내리가 하다니요.. 기장이 절대 권한을 가진 기내에서 별것도 아닌 일로 직원한테 큰 소리 지르면서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출발을 지연시키다니.. 이거야 종북이지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일이 발생할 수가 없죠. 거기다 노조 홈피까지 디도스 공격을 받아서 안 열린다니 부칸의 소행이 틀림없죠 ?
ㅅㅅ사건도 황당하긴 마찬가지. ㅅㅅ이 무슨 약먹었다고 불량/중고/재생 패널을 자기네 폰에 쓴답니까 ? 그럴리가 없죠 그쵸 ?
그럼 틀림없이 덮을 일이 있단 얘기죠. 선친을 제외하고는 비교할 곳이 없는 청사에 길이 빛낼 우리 성군일 리는 없고. 무슨 덮을 일이 있는 걸까요 ?
덮을 일이 어디 한두개라야...덮죠.....
날이 추워지니 더 두꺼운 이불이 필요 할지도...
옆구리 시린 나는 아무리 두꺼운 이불 덮어도 춥던데...
제발 마이 덮어 주이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