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IoT RoadShow를 하고 남은 것들...
2014.12.22 11:50
뭐... 대회 수상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않았으니... 아쉬울 건 없지만... 그래도 상 받은 분들 부럽 더군요.
15개 팀 중 무려 6팀이나 받았는데... 에궁...
끝까지 남은 사람들은 대략 40명 정도? ㅎㅎ
무엇보다 몰랐었던 분들이었지만 이번 기회에 알고된 팀원 분들이 가장 소중한 얻음이었네요.
이밖에...
해커리그 회원아이디와 해커톤에 등록한 이력 정도... ^^
아.... 대회에서 제공한 개발 키트 등과 밤새며 먹고 마시느라 늘어난 체중과 피로? ㅋㅋ
그래도 대회 끝까지 남아서 설문지 내고 나니, 갈릴레오 보드를 추가로 주더군요... 오우... 에디슨 + Seeed 키트와 갈릴레오를 연결하면 좀더 재미난 걸 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
받은 것들... (아... 맥 에어는 원제 제 것... ㅋㅋ)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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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12.22 11:54
부럽습니다!!! -
아, 갈릴레오 Gen2랑 에디슨이 모두 제공되었나보네요.
갈릴레오 Gen1은 GPIO쪽에 문제가 참 많았는데... Gen2에서는 좀 나아졌나 모르겠네요.
Gen2 보드를 보니까 특성 맞추려고 그런건지, 기판에 빼곡하게 소자들을 박아놓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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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12.22 12:54
네.. 대회는 GEN2로 진행되었어요.. GEN1은 대회 끝나고 참가 기념품으로 뿌렸다는... ㅎㅎㅎ
참가비 무료였는데... 그것도 100명 제한이었는데... 실제 참석자가 70명 정도 밖에 안되어서 좀 놀랐습니다.
어쩌면 행사 안내 및 등록하는 사이트가 거의 다 영어로 씌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진행도 우리말과 영어가 섞여서 난무했다는 전설이..
특히 행사 진행은 한국인이었지만 기술인력 지원이 모두 외국인이었다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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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22 17:13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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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12.24 17:19
모두 합쳐야 얼마 안 합니다...ㅎㅎ